첨단기업 실스크도 손잡았다…오세훈 "서울에 안심하고 투자하세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은 국내 주요 도시중 독보적인 창업·투자 환경을 갖췄다. 미국 '스타트업지놈'이 분석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에서 서울은 세계 300개 도시 중 8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상위 10위 안에 든 것으로 역대 최고 순위다. 이 같은 서울의 투자 여건을 보다 발전시킬 방안은 없을까. 서울시와 서울시 투자유치전담기구 인베스트서울이 22-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4회 서울투자자포럼(SIF 2025)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지속된 이 포럼은 그동안 총 200여개 기업, 280여명의 국내외 투자자가 참여하며 해외 자본의 서울 투자에 가교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세계 최대 규모 세컨더리 PE 및 공동투자 펀드운용사인 렉싱턴파트너스, 중동 최대의 독립 기술벤처캐피탈사 사우디테크놀로지벤처스(STV), 이탈리아의
김성휘기자
2025.09.22 16: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