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문서데이터 기업인 '로민'은 지난해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은행·보험·증권 등 주요 금융사를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기관과 업무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고객사들은 손글씨와 문맥, 문서 구조를 동시에 이해하는 로민의 OCR(광학문서인식) 서비스인 '텍스트스코프'에 높은 점수를 줬다. 2018년 설립된 이후 수년간 기술 고도화에 애를 먹던 로민이 사업 돌파구를 찾은 배경에는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이 있다. 로민은 2021년 NH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NH오픈비즈니스허브'의 지원 업체로 인연을 맺은 후 2025년 성장 기회를 잡았다. NH농협은행 IT기획부 신기술융합팀이 운영 중이던 기존 OCR 시스템의 성능 한계를 넘어 기술을 고도화하는 맞춤형 과제를 풀어내면서 상용화가 급물살을 탔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AI 모델을 단기간 내에 상용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건 NH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 판로 확대나 파일럿 기회가 아니라 기술의 한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이라는 인식의 변화도 생겼다"고 말했다.
송지유 기자 2026.03.19 15:23: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플랜트는 독자적인 숙성기술(딥에이징)을 통해 고기 육질과 맛을 개선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 김철범 대표는 지난 1일 코엑스 '푸드위크 코리아'(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 뒤 곧장 싱가포르로 날아갔다. '2025 싱가포르 애그리·푸드 테크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해서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대회 결선에 올랐다"고 말했다. 앞서 푸드위크 코리아에선 이 회사 불고기를 시식하려는 참관객들이 부스 앞에 긴 줄을 늘어섰다. 김 대표는 지난해 불고기 간편식을 개발하고 대형 유통·판매점에 납품한 뒤 올해 더욱 바빠졌다. 한 시중은행과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도약대가 됐다. NH농협의 '오픈비즈니스허브' 프로그램이다. 오픈비즈니스허브는 NH농협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금융과 핀테크 외에도 AI(인공지능), 푸드
김성휘 기자 2025.11.13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업화, 투자, 판로 개척까지…생산적 금융, 상생 금융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 우리금융지주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디노스(Dinno's) PR 데이'를 열고 20여개 디노랩 선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벤처 투자와 스타트업 육성은 최근 은행권 화두인 생산적 금융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디노랩은 서울·부산·경남·전북·충북 등 전국에 걸쳐 디노랩센터를 운영 중이다. 우리금융이 생산적 금융의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쇼 미 더 디노랩'을 주제로 한 이날 PR데이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공동 주최했다. 현직 기자 및 벤처캐피탈(VC)의 특별강연과 디노랩 육성기업들의 쇼케이스로 진행됐다. 크로스허브, 데브디, 아이앤나
김성휘 기자,최태범 기자 2025.09.25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