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만치료제 관리 플랫폼 '삐약' 운영사 비비드헬스가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창구 프로그램' 8기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AI(인공지능) 기반 비만 관리 기술 고도화와 GLP-1 특화 헬스케어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구글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이다. 비비드헬스는 이번 선정으로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비롯해 AI 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AI 스터디잼',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VC 오피스아워', 해외 시장 탐방 프로그램 '글로벌 이머전 트립',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비비드헬스는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정현 기자 2026.05.15 17:00:00'동물판 위고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체용 비만·당뇨약 전성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려동물용 치료제도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개·고양이 비만·당뇨병 신약을 개발 중인 송명석 RX바이오 대표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RX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고도비만 고양이를 상대로 진행한 동물 임상 데이터를 처음 공개했다. 송 대표는 "1차 투여 후 일주일 만에 7.5%, 총 9주간 약 5%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며 "미국 오카바제약(112일 만에 체중 5% 감소) 대비 우월성이 확인된 결과"라고 자신했다. 2022년 말까지 넥스턴바이오 대표를 역임한 송 대표는 같은 해 10월 RX바이오를 설립, 넥스턴바이오의 미국 자회사인 로스비보로부터 인체용 비만·당뇨병 치료 물질을 이전받아 개·고양이용 비만·당뇨 신약 개발에 나섰다. RX바이오의 최대주주인 로스비보는 췌장세포를 재활성화하는 miRNA(마이크로RNA) 를 활용해 인체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송 대표는 시장
홍효진 기자 2024.07.15 08:04:0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약으로 살을 빼는 시대가 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톱모델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들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비만약으로 살을 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약사들의 주가가 폭등하기도 했다.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고 식욕 감퇴 효과가 있다지만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까지 심리적 허들도 상당하다. 환자가 비만약을 지신의 배에 주사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고 부작용도 우려된다. 매달 약 200만원(비만약 '위고비' 기준)에 달하는 비용도 부담이다. 20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열린 'KV 브라운백 미팅'에서 정주연 카카오벤처스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심사역은 "비만약을 복용하는 불안감과 고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에게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V 브라운백 미팅은
남미래 기자 2024.03.2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