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리아인사이츠(이사장 백용호 머니투데이 상임고문) 고문단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첫 좌담회를 열고 한국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고문단인 박정호 전 SK하이닉스 부회장과 신미남 전 두산퓨얼셀 사장,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GK인사이츠 이사인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고문단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관세 전쟁, AI(인공지능) 대전환 등이 경쟁의 룰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재 육성·해외 인재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등 AI 신산업을 육성하고 전 세계를 목표 시장으로 해 문화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당분간 엔비디아 독주할 것…피지컬·버티컬 AI 키워야━-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이하 박 교수) : 최근 엔비디아가 한국에
안재용기자 2025.11.12 08:19: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인 암 환자들은 고된 항암치료를 견디기 힘들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75세 이상 고령의 위암 환자 3명 중 약 1명은 항암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포기한다고 고통스럽지 않은 건 아니다. 암 말기로 가면 종양으로 인한 출혈량이 늘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결국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국소투여 항암제를 개발하는 엔도큐라 박정호 대표는 "치료를 포기한 암 환자들도 마지막에는 병원을 찾아 엄청난 양의 피를 수혈받고 치료를 받다가 고통스럽게 사망한다"며 "엔도큐라는 고령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부작용이 없고 효과적인 국소투여 항암제를 개발해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암세포 아닌 종양혈관 공격해 항암효과↑" ━암 환자 대부분은 항암치료 중 부작용을 겪는다.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과정
남미래기자 2024.10.08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에스씨엠솔루션이 금융당국이 개최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에서 '상환청구권이 없는 팩토링(factoring) 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에는 에스씨엠솔루션을 비롯해 KRG그룹, 닉컴퍼니, 빅테크플러스, 위닝아이 등 핀테크 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금융당국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검토 의견을 제공했다. 의약품 외상거래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에스씨엠솔루션은 매출 채권을 활용한 채권 매매 팩토링 방식 서비스의 소액후불결제업(BNPL, Buy Now Pay Later)의 규제 해당 여부에 대해 문의했다. 팩토링이란 팩토링 회사(금융기관 포함)가 제조업자, 상인, 서비스 제공자 등의 외상매출채권을 양도받아 채무자들로부터 채권을 매수해 주는 금융 서비스다. 서
최태범기자 2024.06.05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셀러들이 어느 채널에서 판매하는지에 따라 대금을 정산받는 기간이 다르지만 최대 82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처럼 단기 자금에 문제가 발생하면 셀러는 생존의 위협을 받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박정호 에스씨엠솔루션 대표는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금융위원회와 우리금융지주가 공동 개최한 글로벌 데모데이에서 이같이 말한 뒤 "매출채권팩토링을 이용한 솔루션 '셀러라인'은 82일까지 소요되던 정산 주기를 1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커머스 플랫폼의 셀러는 판매 대금을 정산받을 때까지 보통 1~2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소상공인에게 이 시간은 너무 길다. 새 상품을 매입하고 배송비, 인건비를 위해 당장 현금이 필요하다. 셀러라인은 셀러들이 판매한 대금을 플랫폼보다 훨씬 빠르게 1~2일 만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판매가 확정됐지만 아직 정
하노이(베트남)=최태범기자 2024.04.2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의 셀러는 판매 대금을 정산받을 때까지 보통 1~2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소상공인에게 이 시간은 너무 길다. 새 상품을 매입하고 배송비, 인건비를 위해 당장 현금이 필요하다. 핀테크 스타트업 에스씨엠솔루션이 운영하는 '셀러라인'은 이 같은 현실적인 수요에서 탄생한 솔루션이다. 셀러라인은 셀러들이 판매한 대금을 플랫폼보다 훨씬 빠르게, 1~2일 만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셀러라인이 선정산을 해줄 수 있는 것은 '매출채권팩토링'을 이용해서다. 판매가 확정됐지만 아직 정산이 되지 않은 매출들을 채권으로 만들어 금융기관에 판매하고 현금을 받아 셀러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매출채권팩토링은 조선업이나 무역거래 등 매출규모가 큰 산업에서만 활용됐다. 소상공인들은 정확한 매출을 집계·확인할 수 없어 채권 발행이 어려웠다. 셀러라인은 이커머스 플랫폼과 제휴해 API
하노이(베트남)=최태범기자 2024.04.2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물건을 팔면 대금을 정산 받을 때까지 통상 1~2개월이 걸립니다. 그런데 소상공인 셀러들은 당장 현금이 필요하거든요. 새 상품을 매입하고, 배송비도 내야죠. 인건비도 들고요. 영세한 셀러들은 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죠?" 박정호 에스씨엠솔루션 대표는 자사 서비스 '셀러라인'을 개발한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셀러라인은 이커머스 셀러들이 판매한 대금을 플랫폼보다 먼저 지급하는 솔루션이다. 통상 플랫폼의 대금 정산은 1~2개월이 걸리는데 당장 돈이 필요한 셀러들에게 1~2일만에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해준다. 셀러라인이 선정산을 해줄 수 있는 것은 '매출채권팩토링'을 이용해서다. 판매가 확정됐지만 아직 정산이 되지 않은 매출들을 채권으로 만들어 금융기관에 판매하고 현금을 받아 셀러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우리카드 등 6곳의 금융기관이 셀러
고석용기자 2023.10.27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