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상 공모주 대박은 남의 일?...개미 돕는 AI 투자기술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개인들이 투자를 많이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에게는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빙벽(얼음 장벽)처럼 느껴지는 것이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승률 높은 투자를 실현해 노후에도 부의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 박재원 메타로고스 대표는 "투자에 필요한 좋은 기술이 금융기관에 묻혀 있기보다는 대중적으로 잘 활용되도록 하고,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도 기관투자자 수준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타로고스는 메타(Meta·~너머)와 로고스(Logos·논리)의 합성어로 '투자의 논리를 넘어서는 그곳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타로고스의 핵심 서비스는 공모주 간편 투자 앱 '160'(일육공)과 자율주행 주식 투자 서비스 '마이스톡플랜'(My Stock Plan)이다. 160은 과거 공모주 첫날 상한가 수익률인 '160%'에서 따왔다.
최태범기자
2025.12.23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