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제조업 데이터 통합 '모프시스템즈', 프리시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위 산업 및 미국 제조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사 '모프시스템즈'가 매쉬업벤처스와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프시스템즈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모프시스템즈는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의 솔루션을 도입한 방산 및 미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팔란티어 파운드리 기술을 활용해 분절된 공급망 데이터를 통합하고 업무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객사의 업무 맥락에 맞춰 데이터 관계를 정의하는 '온톨로지 모델'을 구축, ERP(전사적 자원 관리)·물류·정산·운영 데이터가 실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다. 회사 측은 "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대규모 물자 이동과 엄격한 추적성이 필수적인 군수·방위 산업 환경에서 강점을 가진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현기자
2026.01.20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