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블랙' 종료…택시단체 헛기침에 모빌리티 혁신 또 멈췄다"
[인터뷰]우티와 '블랙' 협업했던 레인포컴퍼니 '권오상 대표"[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우티의 프리미엄 서비스 '블랙'이 택시 업계 반발로 시범 운영 단계에서 중단된 가운데, 이 사업에 협업한 여객 자동차 플랫폼운송사업(타입1) 허가 업체 '레인포컴퍼니'의 권오상 대표는 "아쉽다"는 입장을 31일 드러냈다. 다만 모빌리티 혁신은 지속해 택시 업계의 보완제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레인포컴퍼니가 허가받은 '타입1'은...
김승한기자
2024.02.01 0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