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3개사와 CES 2026 서울통합관 참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핀테크랩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서울통합관을 운영하고,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3개사가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다. 올해 초 열린 CES 2025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내년 CES 2026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에 마련되며, SBA 주도로 서울 소재 창업 생태계 관련 19개 기관과 70개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핀테크랩(여의도)에서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가하는 기업은 △닥터프레소 △서울랩스 △지라프에이아이랩스코리아 등 3곳이다. 닥터프레소는 음성 일기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정신 건강 관리를 돕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남미래기자
2025.12.1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