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동네 은행, 실버타운으로"…케어닥-교보리얼코 손 잡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문 닫은 각 동네 은행 지점을 지역 중심 시니어 하우징(실버타운)으로 전환하는 민간 주도 사업이 본격화 한다. 금융권의 유휴 부동산을 수요가 많은 도심형 AIP(지역사회 계속 거주) 모델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니어 종합 케어기업인 케어닥은 부동산 자산관리기업 교보리얼코와 손잡고 금융권 부동산 자산을 시니어 하우징으로 재정비하는 공동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수년간 시중은행의 영업점 통폐합으로 급증한 금융권의 유휴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도심 주요 입지에 위치한 유휴 상업시설을 시니어 주거 및 돌봄 시설로 전환하는 민간 주도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은행 영업점은 통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의료·상업·공공기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위치해 있어 시니어들이 노후를 보내고 싶어하는 도심형 AIP 모델 구현에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송지유기자
2026.01.20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