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지난 1일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과 재직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및 4차 산업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과 AI 등 4차 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공동 기획하고, 디지털 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가이온은 전문 강사와 교육 콘텐츠, 교육생 모집을 담당하게 된다. 가이온은 특히 드론, AI, 보안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형 커리큘럼을 통해 재직자들의 현장 역량 향상과 디지털 전환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가이온은 본 협약을 계기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 및 산업
김건우기자 2025.08.05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에이전틱 AI 기술기업 에스엘즈와 '차세대 AI 드론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이전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드론 지능화 △국산 드론 기체 및 컨트롤러 시스템 공급 △지능형 드론 솔루션 공동개발 및 실증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가이온의 자체 개발 운영 관제 시스템 및 드론 기체와 에스엘즈의 자율적 판단 및 목표 설정이 가능한 에이전틱 AI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드론 솔루션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 두 회사는 △특화 산업군(안전·재난·물류 등) 대상 솔루션 개발 △정부 R&D(연구개발) 및 공공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국산 기술을
김건우기자 2025.05.14 14:00:00AI(인공지능)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의 보안관제 솔루션 자사브랜드 '센트릭스(SentriX)'가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GS(Good Software)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9가지의 평가 항목을 통해 품질을 측정해 등급을 부여한다. 가이온의 보안관제 솔루션 자사 브랜드인 센트릭스는 GS 인증의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구매기관 수의계약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 지정, 구매자 면책제도 및 성능보험 적용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게 되었다. 센트릭스는 기업의 내·외부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보안 이벤트를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자동 티켓 [1] 분류 및 병합시킴으로써 이벤트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솔루션이다. 보안관제
박기영기자 2024.08.21 21:00:00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충남 공주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여개국에서 드론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드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가이온은 올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돼 충남 공주시와 함께 드론 배송 서비스 등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가이온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제품인 'UD-Q02'와 관제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가이온은 충남 공주시와 올해 물류 취약지역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가이온 관계자는 "충남 공주시와의 사업 추진을 통해 드론 물류 상용화 서비스 구현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에 동사의 드론 제품과 통합 관제 플랫폼에
박기영기자 2024.05.10 18:00:00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연구개발(R&D) 강화를 목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 첫번째 거점으로 지사를 설립, 개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은 기업 친화적 지원정책과 풍부한 청년 인재풀을 앞세워 글로벌 R&D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가이온은 이미 국내 본사 및 서울 지점에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 국립호치민 출신의 박사급 인력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이번 거점 마련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가이온 호치민 지사는 공항 인근에 거점을 마련하여 문제 발생시 국내 본사와 대응을 신속히 하고, 이동거리간 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해 소통을 원활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이온 베트남 R&D센터는 금융권, 공기업 등에 적용되는 보안관제포탈 솔루션인 SOP(Security Operating Portal), 내부 이상징후 탐지 솔루션 ADS(Anomaly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진행한다. 또 시장성과 해외시장 진출 등이 가능한 보안 관제 부문의 신
김건우기자 2024.03.17 09:00:00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산업 물류 혁신 인프라 개발 및 운영에 관하여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가이온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로봇과 연계한 도심지의 고중량 드론의 라스트마일 배송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가이온의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 및 역량을 활용해 드론 터미널 및 버티포트 등에 관제 서비스 적용 및 운영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 플랫폼과 드론 산업 융합을 위해 표준 특허 및 국제 표준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강현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드론협회 및 당사와 우호적인 관계의 지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요 지자체는 물론 나아가 국내 전역에 혁신적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일 한국드론협회 부회장은 "가이온과의 협력을 통하여 협회가 다수
김건우기자 2024.01.16 11:00:00AI(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가이온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의 '드론-로봇 연계 도심지 최대중량 40kg 화물 멀티 모달 배송 기술 개발' 연구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2026년까지 총 연구개발비 268억원(정부출연금 217억원) 규모로, 드론과 로봇이 연계하여 40kg의 화물을 배송하는 플랫폼 패키지를 만들고 상용화 제품까지 개발해 무인이동체 배송 운용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과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5개월간 총 사업비 246억원으로 진행된 드론 활용서비스 지원 사업에 이어 산자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관련 두번째 대규모 연구개발과제다. 가이온은 연속으로 주관기관에 선정되며 드론 관련 국내 선도 기업임을 입증했다. 가이온을 주축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전자기술원,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이 함께 참여한다. 수요처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시, 충청남도, 부산시, 제주
김건우기자 2023.06.29 11: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