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선·해운업은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는 데 꽤 보수적인 걸로 평가된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은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업계에도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선박이 알아서 바다의 상황과 장애물을 인지하는 자율운항이 대표적이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와 함께 센서·통신·AI 등 첨단 4차산업 기술이 적용된 자율운항선박 기술 경쟁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I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 씨드로닉스가 최근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원익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250억여원으로 늘었다. 투자사들은 씨드로닉스가 AI 활용 카메라 기술로 선급형
김성휘 기자 2025.03.0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응급신고 전화에서 단 몇 초라도 줄일 수 있다면…" 2012년 12월 14일, 미국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교직원,어린이 등 26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샌디훅 총기난사 사건이다. 당시 이 근처에 살았던 이들 중 예일대에 진학한 청년 셋이 있다. 마이클 차임, 딜런 글라이처, 닐 소니는 사건 7년 후인 2019년 예일대를 중퇴하고 스타트업 프리페어드(Prepared)를 설립했다. 경험 탓일까, 이들이 만든 것은 학교 관리자를 위한 공공 안전 앱. 학교 총격사건 대응에 집중했다. 그런데 다른 영역에도 기술을 적용할 수 있었다. 한국의 119에 해당하는 미국 911 긴급 콜센터다. 프리페어드는 최근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이끈 시리즈B 라운드에서 2700만달러(약 355억원)를 투자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선전화
김성휘 기자 2024.09.28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