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과학기술지주(KST)가 4월 1일자로 최치호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공공 기술사업화와 벤처투자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기술사업화 전문가다. 이번 연임은 공공기술의 사업화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중심으로 투자·육성 체계를 구축해온 성과가 주요하게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3년 4월 취임 이후 시장 중심의 공공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딥테크 유니콘 창출 협력 얼라이언스 구축 △공공기술사업화 구조 선진화 △후속·동반투자 3301억 원 유치 △430억 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투자 생태계 기반을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K-스타트업 왕중왕전 2년 연속 대상 수상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 창출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두며 공공기술사업화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31 21:55: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왜 우리는 좋은 기술을 끝까지 키워내지 못할까요. 연구성과는 충분히 축적됐지만 이를 시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연구와 특허, 창업과 투자를 하나로 잇는 구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윤기동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본부장은 연구자 창업 이야기가 나오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이끄는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투자전략을 총괄해왔다. 연구실 기술을 기업으로 연결하는 '벤처 스튜디오형 모델'을 추진하며,특허(IP) 사업화 구조개선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랫동안 현장을 지켜본 그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우수한 기술 하나로 충분하다'는 인식이 일부 있다"며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아이디어와 성능이 중요하지만 시장에서는 해당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확장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딥테크 분야에서는 기술 자체가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에 제품 판매뿐 아니라 기술 라이선스를 통한 수익창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전=류준영 기자 2026.03.30 10:00:00"현재 모든 사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흔들린다는 것은 곧 기회라는 뜻입니다. 4차 기술파동부터 현재까지 논의되는 키워드인 딥테크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공공 분야에서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해나갈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윤기동 KST(한국과학기술지주) 창업기획본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특별세션3에서 'KST 딥테크 기획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딥테크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을 중심으로 한 기술을 의미한다. 기존 기술이나 서비스의 단순 개선이나 확장이 아닌, 공학·과학 분야 연구개발을 거쳐 첨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윤 본부장은 "딥테크는 장기적으로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렵다"며 "투자자와 기업 공통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 어렵
박다영 기자 2024.04.26 16:33: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끝이 없는 미·중 기술패권 다툼 속에 한국의 대내외 경제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 이런 시기에 도래한 생성형 AI(인공지능) 혁명 등 딥테크 기업의 무서운 성장세는 현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기회로 비춰진다. 전 세계적으로 딥테크 분야에 도전장을 내미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23곳 중 딥테크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아이지에이웍스(빅데이터), 에이프로젠(바이오) 등 3곳에 불과하다. 글로벌 비중으로 보면 1.2%에 그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국 유니콘은 655개사(54.2%)로 이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로봇 등 딥테크 분야가 60% 이상을 차지했다. 뒤늦게 우리 정부도 딥
류준영 기자 2024.04.23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첨단기술) 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한국과학기술지주(KST)가 지난 10년간 142개 기업에 566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은 약 340억원으로 투자원금 대비 200%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KST는 17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기술이전·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자본금 530억원을 공동출자해 2013년 11월에 세운 지주회사다. KST는 1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KST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그간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7월 누적 기준 142개 기업에 566억원을 투자해 340여억원을 회수했다. 특히 회수된 340여억원의 투자원금은 110억원으로, 이를 투자수익률(ROI)로 환산하면 209%에 달한다. 출자기업을 산업별로 나눠보면 바이오·헬스(27%), 친환경·
류준영 기자 2023.11.1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