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부터 완제품까지 논스톱"…기술사업화 패러다임 바꿀 '이곳'
'원천기술 개발-기술이전-최종 수요처 공급' 전 단계를 한 공간에서 종합 관리하는 기술 상용화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다.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은 7일 대전 유성구 본원 내에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540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상생형 연구 공간, 분리형 사무공간, 스케일업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상생기술협력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화학연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공급기업과 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손을 잡고 한 공간에 입주한다는 데 있다. 입주 공고부터 공급·수요기업이 사전 매칭된 상태로 입주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미 화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3개 기업이 센터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방수 및 누수기술 관련 신소재 제조기업 '리뉴시스템', 잉크젯 프린팅 설비제조기업 '고산테크', 축전식 탈염 기술 기반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시온텍'이다. 모두 화학연으로부터 기술
박건희기자
2025.03.07 13: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