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신한자산운용과 셀프스토리지 분야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도심 내 건물 등에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개인에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 등이 주거 공간을 더욱 유연하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보관 공간을 제공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셀프스토리지 산업에 대한 국내 시장연구 △부동산 투자모델 구축 △부동산 신성장 영역 발굴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컨신드롬은 전국 200여개 미니창고 다락 거점을 기반으로 도심 내 유휴공간을 수익형 자산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부동산 활용모델을 제시해 왔다. IoT(사물인터넷)와 무인운영 시스템 등 공간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셀프스토리지 서
최태범기자 2025.11.04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공유창고인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세컨신드롬이 신한투자증권을 코스닥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락은 주거지 인근에 공유창고를 마련하고 고객이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원하는 기간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이다. 자동화 운영시스템으로 쾌적한 보관 환경을 조성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술도 도입했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다락'으로 국내에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들여온 후 시장을 주도해왔다. 현재는 전국에 180여 개 '다락'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점유율 1위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더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반지하주택을 '다락'으로 전환해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도시 활용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4년에는
고석용기자 2025.04.29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올해 상반기 매출 69억원, 영업이익은 1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201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한 이후 지난 6월까지 10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증명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프롭테크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차별화된 수익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했다. 미니창고 다락은 도심 내 건물 등에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개인에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받고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 등이 주거 공간을 더욱 유연하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
최태범기자 2024.08.2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부산 해운대장산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1호점 휘문고점을 오픈한 이후 6년 만인 2022년 50호점을 기록했다. 이후 1년6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점 수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셀프스토리지가 상가 공실과 유휴공간을 활성화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락은 100% 무인 운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창업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다락의 고객 수도 증가세다. 현재 회원 수가 5만8000명을 넘어섰으며 고객들의 재이용률은 91.5%에 달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최태범기자 2024.06.1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이 이달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8곳에 다락 지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점의 평균 스토리지 이용률은 85%에 달한다. 최근 2~3년 새 우후죽순 격으로 건설된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건축이 완료된 지식산업센터는 940곳에 이르지만 공실률이 최소 40%에서 최고 90%대에 이르는 곳들이 부지기수다. 다락은 이 같은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다락은 도심 내 건물 등에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 개인에게 매달 일정 구독료를 받고 빌려주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다. 지난 2016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지식산업센터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주차장과
류준영기자 2024.04.0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에너지 IT기업 해줌,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업 메를로랩과 함께 국민DR(Demand Response) 제도 기반 에너지절감 실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국민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다. 대규모 공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다 최근 가정이나 상가 등으로 확대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업시설 국민DR 제도 참여와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세컨신드롬은 셀프스토리지 시설 내 자동반응 국민DR 운영과 에너지 효율 개선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마트 조명 시스템 기술을 공동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우선 다락 지점을 대상으로 해줌이 보유한 에너지 데이터 수집 장비를 설치하고 지점 내 자동
최태범기자 2023.08.09 15:30:00도심형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주거공간 인테리어 서비스 '세컨스페이스(second space)'를 출시하고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컨스페이스는 다락의 안심보관 이사 서비스와 연계해 보관-인테리어-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사 시 필요한 짐 보관과 운송, 인테리어 이용을 위한 견적과 혜택을 각 서비스 별로 비교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줄여 이사 과정의 불편함을 해소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사 시점에 온도와 습도 관리가 용이한 다락를 통해 이삿짐을 보관하고, 이용 기간 동안 원하는 구조의 실내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를 마치면 보관했던 이삿짐을 다락 운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받아 보는 식이다. 특히 주거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시공자가 배정돼 견적 상담, 디자인 미팅, 실측부터 완공까지 체계적으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인테리어 서비스는 기업 미션인 '어디서
최태범기자 2023.07.18 17:30:00도심형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KT그룹의 부동산종합회사 KT에스테이트와 전략적 투자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개인 물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보관 공간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항온·항습 관리를 통해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컨신드롬은 다락 운영 노하우와 자체 보유한 IoT 솔루션을 KT그룹의 인프라 및 ICT 기술력과 접목한다. 디지털전환(DX)형 셀프스토리지 사업을 전개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KT에스테이트가 보유한 주요 도심 건물 내 적합한 공간을 발굴해 다락 신규 지점을 확대하고 도심형 물류거점으로서 다양한 연계사업에 협력한다. 다락의 무인 운영 시스템인 AI 관제솔루션과 KT에스테이트의 통합관제플랫폼, KT의 디지털 물류 등 KT그룹이 보유한 부동산 ICT 솔루션
최태범기자 2022.12.19 17:35:50도심형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누적 5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공유창고 업계 중에서는 최다 지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개인 물품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보관 공간을 선택해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항온·항습 관리를 통해 최적의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세컨신드롬은 최근 메가박스중앙이 운영해온 셀프 스토리지 사업 부문 '보관복지부'를 인수한 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전국 55곳에서 보관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 44곳, 인천·경기 9곳, 대전과 대구 지역 각각 1곳이다. 다락 전 지점의 면적을 합하면 약 1만8800m2(약 5700평)에 달한다. 이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락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다 올해 3분기부터 대전에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전국 단위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지점이
최태범기자 2022.10.20 16:56:23도심형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물품 보관서비스 '보관복지부' 인수를 위한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보관복지부는 캠핑, 피규어, 서핑, 라이딩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취향 맞춤 물품 보관 서비스다. 서울 독산, 신논현, 영등포시장, 이수, 장안 등 5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세컨신드롬은 보관복지부를 다락 서비스에 편입시킬 방침이다. 기존 이용 고객을 고려해 보관복지부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한다. 365일 지점 환경 모니터링, 무인 관리 등 운영 방식은 다락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오는 10월 중 신논현역점과 이수역점 재오픈을 시작으로 영등포시장역점, 장안점, 독산점이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신규 고객은 오픈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락은 개인 물품 보관부터 픽업·배송, 보관 물품 처분이 가능한 공유창고 서비스다. 원하는 크기의 창고 유닛을 선택해 원
최태범기자 2022.09.06 17: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