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왕복 44.8㎞구간을 운행하는 '충청권 BRT 전용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BRT 자율주행버스는 A2, A3 노선번호를 별도로 부여받아 기존 시내버스와 함께 실질적인 대중교통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자율주행버스의 운영을 통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상용화 검증에 기여하고, 2025년까지 레벨4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운영하는 A2, A3 자율주행 버스는 14인승 전기버스 1대와 일반 15인승 내연기관 승합버스 2대 등 총 3대다. 최고속도는 시속 80㎞로 역대 국내 자율주행 실증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하며 승하차 지원, 자율주행 안내, 응급대응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주말·공휴일을 제외
고석용 기자 2022.12.28 15:31:562024년부터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의 법인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소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현행 자동차관리법과 자율주행자동차상용화촉진법 등에 따르면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는 운행 허가를 받아도 정해진 인증 규정이 없어 판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정부가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점을 2027년으로 잡고 있어 그 이전에 자율주행차를 개발해도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송영민 부대표는 "제도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기술개발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아직 상용화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그 사이에 공적인 부분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2025년 완전 자율주행차 파일럿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25대 이상의 자율주행차 운행면허도 받은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이
고석용 기자 2022.11.01 11:07:01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a2z)가 ITS인증원으로부터 제품·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내용의 국제 규격 'ISO 9001(품질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심사·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ISO 9001는 제품·서비스 품질이 규정을 충족하며 기업이 관련 법령과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하는 인증이다. a2z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지-판단-제어 전체 프로세스 기술을 확보해 '레벨4'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설계, 제조, 양산 등 하드웨어 엔지니어링까지 진행하며 '풀 스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공도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기반 로보택시, 무인 버스 등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a2z는 이번 ISO 9001 인증을 시작으로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
고석용 기자 2022.09.19 11:52:06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2027년부터 완성차 형태의 자율주행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PBV 시장에 현대기아차 등 기존 완성차 업계보다 빠르게 진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지형 a2z 대표는 9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사업비전을 발표했다. a2z는 한 대표 등 현대차 자율주행연구소 출신 직원들이 2018년 7월 설립한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25대의 자율주행 면허를 기반으로 대구, 세종 등에서 20만32km의 실증을 진행했다. a2z가 양산하려는 완성차는 PBV다. 범용으로 개발돼 사용자가 이에 맞춰 차량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특정 용도에 맞춰 활용도를 높여 제작되는 차량을 의미한다. a2z가 개발하려는 PBV는 물류 목적의 '프로젝트S'와 대중교통 목적의 '프로젝트M'이다. 프로젝트S는 전장 3470㎜, 전폭 1490㎜, 전고 1515㎜로 초소형차 크기며, 프
고석용 기자 2022.09.19 12:00:07운전자가 1분에 한번씩 운전대에 손을 올릴 필요도, 전방을 주시할 필요도 없다. 입력된 노선대로 완전히 자율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있다. 자동차 대기업의 테스트 차량도, 대학교의 연구자동차 얘기도 아니다. 누구나 카카오T 앱으로 불러 타고 결제도 할 수 있다.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가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유상 자율주행 모빌리티 얘기다. a2z는 지난해 12월부터 세종특별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운수업을 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라 승용차를 개조한 형태로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만 운전에 개입하지는 않는다. 올 4월부터 6월까지는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한 자율주행 상용서비스다. a2z는 올해 말 대구광역시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지형 a2z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차로 유료 운수서비스를 하는 것은 상징적인 일"이라며 "국내 다양한 자율주행차 기업이 있지만 테스트가 아닌 상용서비스를 하는 것
고석용 기자 2022.08.21 15: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