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300만원, 이게 실화?"…서울에 기술장터 생긴다
'양방향 압축 하중을 이용한 에너지 수확장치와 자가발전 무선 센서 모듈' 특허기술이 400만원, '지하수 관측용 모니터링 프로브' 특허기술은 500만원. 기술거래 시장에서 수천만~수억원대에 거래될 만한 기술들의 가격이 시쳇말로 "이게 실화냐?"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저렴하다. 올 하반기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온라인 기술 거래 플랫폼 '서울 스타트업 테크트레이드온(Tech trade-on)'에 등록된 기술들이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기술지원 사업인 테크트레이드온은 서울창업성장센터가 사업 운영을 맡고, 서울창업허브가 시스템 지원을 담당한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스타트업의 기술·특허·투자유치 등 각종 정보 확인과 기업 간 기술 거래 기능을 갖춘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 내에서 제공한다. 김상환 서울창업성장센터장은 "반도체 소자, 기계, 정보통신 등 각 기술 분야별 딥테크(첨단기술) 창업 기업들이 탐을 낼만한 기술들로 가득하다"며 "서울시에 있는 창업
류준영기자
2022.12.07 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