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치료제(DTx)를 개발하는 하이(HAII)가 LG생활건강에 마음건강 앱 서비스 '마음정원 3.0'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음정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적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범불안장애 디지털 치료제 '엥자이렉스(Anzeilax)' 기반 서비스다.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디지털 바이오 마커(DBM)를 통해 측정한 뒤 사용자의 감정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엥자이렉스의 효용성이 더욱 커졌다. 근로복지공단은 엥자이렉스가 선별할 수 있는 6대 정신질환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있다. 하이는 이달부터 LG생활건강 임직원에 마음정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스스로 내외부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올해 사용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LG생활건강의
최태범기자 2023.11.15 16:58:25[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는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소아암 환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왔다.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지난 30여년간 어린이 병원과 혈액 사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2020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 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 의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 취득한 뒤 본교 의대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학교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수혈학회 부회장, 대한수혈학회 회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서울대학교병원 통합케어센터장,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희영 의장은 "디지털
남미래기자 2023.10.04 10:30:00디지털 치료제 전문기업 하이가 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2020년 10월 시리즈A 이후 2년만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와 신규 투자자인 CJ인베스트먼트, 진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또한 하이와의 다양한 협력과 시너지를 목적으로 동화약품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KB증권의 오영주 팀장은 "이번 투자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국내외 경제가 하강 국면에 진입해 모든 투자자들이 신규 투자에 제한적이거나 기존보다 투자 기준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했다"며 "하이는 투자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하이 제품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의 김진우 대표는 "이번 투자는 하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디지털표적치료제의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방향에 대해 여러 투자자들이 동의해 준 것에 큰 의미를
김태현기자 2022.11.23 13:15:06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조기 치매를 80.8% 정확도로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 형태로 움직이는 점을 눈으로 좇고 '1분 동안 기억나는 동물 이름 말하기', '낱말의 뜻과 글자색이 일치하는지' 등을 수행하면 된다. 디지털 치료제(DTx) 스타트업 하이(HAII)가 개발한 경도 인지장애 치료제 '알츠가드(Alzguard)'의 검사 방식이다. 하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DTx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알츠가드를 통한 조기 치매 검사 방식 자체는 간단하다. 하지만 그 안에는 30여년간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분야를 연구한 김진우 하이 대표(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의 전문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 대표는 "AI 시스템이 사람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람들이 AI 시스템을 쓸 수 있을까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HCI의 세
최태범기자 2022.08.22 18:04:02'그거 이름이 뭐더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도 기억이 날듯 말듯 한 일들이 빈번하게 생기면 불안감도 커진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게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단받는 것 자체를 망설이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만다. 스타트업 '하이'는 치매뿐 아니라 불안·우울 등 정신질환 여부를 조기에 측정하고, 나아가 예방하는 '디지털 치료제'(DTX)를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보조 진단부터 예방·개선·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먹는 약처럼 주기적으로 사용하면서 환자의 증상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우 하이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는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앱(응용프로그램)"이라며 "의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계해 약물이나 물리적 기기 없이도 증상 개선 등의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 디지털 사용
이민하기자 2022.08.21 15:32:29"최근 주목받는 '디지털 치료제'는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앱(응용프로그램)입니다. 의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해 약물이나 물리적 기기 없이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진우 하이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정신건강 분야에서 유용한 디지털 치료제를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게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2016년 설립된 하이는 불안장애, 치매와 같이 정기적으로 정신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제를 전문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하이는 현재 치매·소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우울증 등 3개 부문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에 대화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음성 또는 문자로 챗봇과 대화를 하면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영화 '그녀'처럼 사람과 AI가 일과 일상, 여가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민하기자 2023.06.27 22: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