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식품 제조시설(키친인큐베이터)을 임대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식품제조 푸드메이커 9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8기까지 진행한 키친인큐베이터는 간편식품 등을 제조해 시제품을 개발했거나 B2B 유통 및 납품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가에게 적합한 양성과정이다. 현재 500여개팀이 거쳐갔다. 선발된 팀은 F&B(식음료)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연계 멘토링, 제조시설 인허가 컨설팅을 받고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메뉴개발 R&D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9기는 총 8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키친인큐베이터 내 제조주방을 월 50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고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채널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도 가능하다. 단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신고 시 HACCP 의무 적용
김성휘기자 2024.11.20 12:00:00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에서 오는 6일까지 '식품제조 푸드메이커 8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는 식품제조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간편식품 등 시제품을 개발하거나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판로 개척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이번 8기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는 총 8개사를 선발한다.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로 선발되면 임대료 없이 키친인큐베이터 내 제조 주방을 월 50시간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면 생산한 제품은 B2B 유통·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자사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채널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도 가능하다. 다만 HACCP 의무 적용 분야의 제품을 생산할 경우, 판매 목적이 아닌 시제품만 생산이 가능하다. 제조 주방 무료 이용 외에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연계 멘토링 △제조시설 인허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브랜드 디자인
박기영기자 2024.05.02 2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