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피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전개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2080개사가 지원해 그 중 고피자를 포함한 473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약 2년간 △수출 지원 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 △수출보증보?험 분야 한도 우대 및 할인 △금리환?거래 분야 한도 확대 및 수수료 우대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고피자는 2019년 인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 진출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현지화 전략,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통해 해외에만 매장 수 100개 이상을 운영하
박기영기자 2024.05.03 18:00:00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에서 오는 6일까지 '식품제조 푸드메이커 8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는 식품제조 분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간편식품 등 시제품을 개발하거나 B2B(기업간 거래)·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판로 개척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이번 8기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는 총 8개사를 선발한다. 식품제조 푸드메이커로 선발되면 임대료 없이 키친인큐베이터 내 제조 주방을 월 50시간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하면 생산한 제품은 B2B 유통·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자사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채널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도 가능하다. 다만 HACCP 의무 적용 분야의 제품을 생산할 경우, 판매 목적이 아닌 시제품만 생산이 가능하다. 제조 주방 무료 이용 외에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연계 멘토링 △제조시설 인허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브랜드 디자인
박기영기자 2024.05.02 2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