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세 환급액 추징시 최대 50만원 보상…토스인컴, '안심보상' 실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자회사 토스인컴이 5월 종합소득세(종소세) 정기신고 시즌을 앞두고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추징 안심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징 안심보상제는 '숨은 환급액 찾기(숨환찾)'를 통해 신고한 건에서 추징(추가 납부)이 발생한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숨환찾 이용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추징에 대해 토스인컴이 고객당 1회,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숨환찾을 통해 종소세 경정청구를 신청했으나 기존 연말정산 시 잘못 기재한 부양가족 정보로 인해 환급액의 일부를 다시 납부하게 된 경우라도, 그 추징액에 대해 토스인컴이 보상을 해주는 방식이다. 보상 신청을 위해서는 고객이 토스 고객센터에 추징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5월 1일 이후 신
최태범기자
2025.04.2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