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센 포기" 우르르…이 회사 직원들 눈앞 현금 대신 베팅한 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가 최근 성과급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스톡옵션을 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년 이상 회사에 다녀야 스톡옵션이 부여된다는 조건이 붙었는데도 대다수 직원은 당장의 현금을 포기하고 회사의 미래에 베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해 하반기 'GPR'(Growth Partnership Reward·그로스 파트너십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GPR은 희망하는 정직원에게 연말 성과급 일부를 주...
황예림기자
2025.04.21 08: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