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고거래 안돼"…ID·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제재건수 1위
올해 3분기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가장 많이 제재된 상품은 '개인정보'로 집계됐다. 중고나라는 5일 3분기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 상품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개인정보거래'가 차지했다. 개인정보 거래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지되고 있지만, 온라인 서비스나 게임 계정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 거래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위는 '분쟁을 초래할 수 있는 물품'으로 나타났다. 구성품을 알 수 없는 랜덤박스, 토지매매, 예약배송상품처럼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관련 상품들에 거래에 대한 제재 수는 전년 동기대비 83%포인트 증가했다. 이외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 상품군으로는 △기타 법률 위반 물품 (경찰복, 국가유공자 명패, 군용품 등) △건강기능식품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의료기기 (콘택트렌즈, 도수 안경,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 등이었다. 중고나라는 "사용자가 상품을 등록하기 전
고석용 기자
2024.11.05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