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빔즈(Beams)'와 함께 '빔즈 CRM의 모든 것' 행사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빔즈에 지난해부터 고객관계관리(CRM), 고객상담(CS), VIP 마케팅 등을 위해 채널톡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빔즈를 비롯해 베이 크루즈, 유니언 도쿄, 르타오 등 현재 1만4000개의 일본 고객사들이 채널톡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 패션업계에서 일본 패션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의 일본 진출 사례와 채널톡을 활용한 CRM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파타고니아, 크림, 렉토, 코치코리아 등 유수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일본에 진출한 츄, 오오토로, 무신사, MXN Japan 등 국내 기업 관계자들
남미래기자 2023.07.28 11:30:00#A씨는 최근 부쩍 늘어난 스팸 문자에 고민이 커졌다. 이전에 한번 카카오톡으로 상담만 했을 뿐 회원가입은 한 적도 없는 의류 쇼핑몰과 유학센터에서 스팸 문자가 계속해서 오고 있다. 상담 도중 이름이나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스팸 문자에는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해당 쇼핑몰에 문의했지만 뚜렷한 답변은 듣지 못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카카오톡 상담하기'로 수탁한 카카오 회원 개인정보를 약관 동의 절차 없이 고객사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출시된 채널톡은 카카오톡 상담, CRM(고객관계관리),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메신저다. 현재 세계 22개국, 10만여 기업이 채널톡을 사용 중이다. 채널톡의 주요 서비스는 카카오톡 상담하기다. 고객사 웹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 한켠에 표시된 '상담하기'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으로 바로 연결돼 상담
김태현기자 2023.04.26 08:54:13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에 나선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초기 SaaS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내 조직 '채널벤처스'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상반기 중 채널벤처스를 자회사로 분리하고 액셀러레이터(AC)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채널벤처스는 초기 단계의 B2B SaaS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본 투자 △SaaS 플레이북 △PMF(Product-Market-Fit) 및 GTM (Go-to-Market, 고객에게 접근하는 단계) 노하우 전수 등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행보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의 협업이다. 채널벤처스는 3월24일부터 4월28일까지 AWS 스타트업 조직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AWS SaaS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하 ASAP)에 참여한다. 시리즈A 이하의 SaaS 스타트업 10여개 선발해 지원한다. ASAP는 4
김태현기자 2023.03.06 13: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