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차란이 지난달 기준 등록된 럭셔리 상품의 83%가 품절됐다고 16일 밝혔다. 높은 수요와 거래 성사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 리세일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차란은 명품부터 디자이너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브랜드, SPA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취급한다. 판매자가 직접 거래할 필요없이 상품 수거부터 검수, 살균, 착향, 사진 촬영 등 상품화 과정과 가격 책정, 판매...
남미래기자 2025.04.16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증고 패션 앱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는 지난해 판매된 상품 수가 27만개를 기록하고 신규가입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평균 2분에 1개씩 판매된 셈으로, 중고 거래 특성상 모든 재고가 단 1개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차란은 브랜드 의류와 잡화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판매자가 앱에서 신청만 하면 수거부터 품질 검사, 상품화, 판매, 배송까지 모든...
남미래기자 2025.03.0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