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정승화 전 티맥스 인공지능연구소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정승화 신임 CTO는 폴란드의 바르샤바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아일랜드 TCD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벨 연구소(Bell Labs)에서 지식 그래프·네트워크 연구 개발을 주도하면서 대학 교수와 티맥스 인공지능연구소장으로 활동했다. 지쿠터는 정 CTO 영입을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자체개발 중인 킥보드 '지쿠터 K2'에 ADAS(운전자보조시스템)과 블랙박스 등 지능형 AIoT 기술을 고도화해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지쿠터 앱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협업에 유리한 API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CTO는 "AI가 접목된 퍼스널 모빌리티는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연구해왔던 ICT 융합 서비스에 대한 지
고석용기자 2022.11.02 15:03:07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 지바이크는 태국 카세삿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지쿠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쿠터는 조만간 현지 법인 설립을 마치고 카세삿대학교, 치앙마이대학교 등 태국 주요 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연내 태국에서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2000여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시작할 카세삿대학교는 방콕을 비롯해 태국 내 7개 캠퍼스를 보유한 국립대학교다. 8만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해 태국 내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 중 하나다. 태국은 열대기후 지역으로 일 년 내내 더운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도보 이동보다는 인구 대다수가 모빌리티, 특히 오토바이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지바이크 측은 "모빌리티 문화에 친숙하고 이미 주행 및 주차질서가 형성돼 있어 서비스를 손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태국 정부가 녹색성장 및 관광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전환하는 과
고석용기자 2022.09.15 15:08:15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현대차와 기아에서 각각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지바이크는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서 4만5000여대 규모의 전동 킥보드를 운영한다. 서비스 가입자 수는 250만명으로 지난해에는 3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바이크 측은 "아시아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매출 1위"라고 밝혔다. 지바이크와 현대차, 기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각 사의 모빌리티 사업에서 협력하고 서비스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바이크는 지난 7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공유 솔루션 플랫폼 'ZET'를 인수하는 등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지바이크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전동킥보드 내에 자율주행 기능인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탑재한 전동킥보드 '지쿠터K2'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바이크는 빠르면 올해 말 제품을 양산해 국내 시장에
고석용기자 2022.09.05 15: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