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이용자 전용 라운지 '하우스 오브 에임'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한국과 미국에 이용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연다. 에임은 31일 한국과 미국에서 이용자 커뮤니티 '하우스 오브 에임(House of AI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임은 최근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일부 공간을 하우스 오브 에임이라는 스픽이지 콘셉트의 전용 라운지로 조성 중이다. 에임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새 라운지에서는 주 1~2회 정기 금융교육 세션과 세미나를 운영하고 자체 제작한 교육형 콘텐츠를 제공해 금융 이해도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욕 오피스 역시 이용자들이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스테이형 커뮤니티 라운지로 조성된다. 에임은 서울과 뉴욕을 잇는 글로벌 커뮤니티 네트워크 거점으로 운영해, 이용자 간 교류와 학습이 이어지는 투자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현기자
                                2025.10.3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