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새 로고와 브랜드 미션을 공개하며 전면 리브랜딩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힐링페이퍼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뷰티 내비게이터(Beauty Navigator)'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비급여 미용의료 가격과 후기를 제공하던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시술 찾기부터 내원 사후관리까지 미용의료 전반의 여정을 돕는 방향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미션을 '전세계 누구나 나다운 아름다움을 위한 선택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로 새롭게 수립했다. 나다운 아름다움의 가치와 고객 주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브랜드 핵심가치도 정립했다. 우선 '컨피던스(Confidence·확신)'는 고객이 스스로 미용의료를 선택할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시술가격·후기의 신뢰도 검증과 AI(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강화하겠다는 가치다.
최태범 기자 2026.07.13 17: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치과 민간보험 청구 솔루션 '보움'을 개발한 인슈어테크 기업 위에이드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치아보장은 가입 건수 924만건으로 민간보험 최대 시장이지만, 복잡한 청구 서류 체계로 인해 가입자의 37. 5%가 수령을 포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에이드는 치아보장 민간보험 청구 과정의 구조적 한계를 기술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2023년 7월 설립됐다. 위에이드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의사가 입력한 비정형 진료 데이터를 AI가 판단해 표준화된 정형 API로 즉각 처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게 청구할 수 있으며, 병원은 행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정 EMR(전자의무기록)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인터페이스 기술과, 치과 임상 텍스트를 읽어내는 전용 sLLM(소형 언어모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최태범 기자 2026.07.13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사들의 업무는 진료가 끝나도 계속된다. 건강보험 진료비를 제대로 청구하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SOAP(주관적 증상·객관적 소견·평가·계획) 차트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밀려드는 환자를 보느라 차트를 미처 채우지 못해 진료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거나 삭감당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스타트업 스튜디오키코는 이 같은 의료 현장의 틈새를 파고들었다. 스튜디오키코가 선보인 '니어닥(Neardoc)'은 진료실에서 오가는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듣고, 별도의 입력 없이 완성된 SOAP 차트를 자동 생성해 전자의무기록(EMR)에 바로 입력해 주는 AI 서비스다. 진료가 끝나면 불과 5초 만에 차트가 완성된다. 스튜디오키코는 최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스트롱벤처스는 회사가 피벗(사업 전환) 이전 아이템을 운영하던 시절 엑스퀘어드와 함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데 이어, 사업 모델을 전환한 이후 진행된 이번 라운드에도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11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약 전문기업 와이브레인이 한국파마와 정신과용 뇌파진단시스템 '마인드스캔'과 전자약 '마인드스팀'에 대한 국내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와이브레인은 뇌과학·소재공학·전자공학 기술을 융합해 뇌 상태를 분석·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세계 최초로 우울증 재택 치료 전자약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국내 정신과·신경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두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전담한다. 한국파마는 조현병·양극성장애·우울증·불안장애·불면증 등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30여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마인드스캔'은 우울증·ADHD 등 질환별 특화된 뇌파를 AI(인공지능)로 정밀 분석해 객관적 진단 지표를 제공하는 뇌파진단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313개 병·의원에 도입돼 누적 34만5000건의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20: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웨이센이 대웅제약과 AI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웅제약이 웨이메드 엔도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웨이센은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맡아 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도입과 활용을 뒷받침한다. 웨이센 관계자는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 의료기관까지 공급을 넓혀가고 있다"며 "대웅제약과의 협력으로 국내 의료기관 확산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최초 AI 기반 위·대장 내시경 실시간 영상분석 의료 소프트웨어다. AI가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의료진의 병변 탐지를 보조한다. 특히 내시경 주름 뒤나 가장자리, 2~3㎜ 크기의 작은 병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 탐지를 지원한다.
최태범 기자 2026.07.10 18: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DTx)의 실제 처방 경험이 쌓이면서 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인지건강 기업 이모코그는 실제 처방 1009건의 실사용 데이터(RWD)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들이 치료 경험과 임상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코그테라 스페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3일과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모코그의 코그테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도인지장애 적응증 처방형 디지털치료기기다. 메타기억(Metamemory) 기반의 12주 모바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전국 약 80개 의료기관에서 도입돼 누적 처방 1600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코그테라의 실제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치료 효과가 공유됐다.
송정현 기자 2026.07.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진료 및 대면 진료 예약 플랫폼 닥터나우가 올해 상반기 145만2000건 이상의 진료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진료와 대면 진료 예약을 합산한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 2배 늘어난 규모다. 이 중 닥터나우가 주력으로 해오던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5만건을 기록했다. 급여 경증질환 및 만성질환 부문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65%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에서는 40만건의 진료 예약이 이뤄졌다. 닥터나우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대면 진료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진료 예약부터 결제, 처방전 접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 중, 90일 이상 지속 처방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 탈모 등 질환에서의 재진율은 84% 이상이다.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경증 급여 질환 재진율은 76%다.
고석용 기자 2026.07.09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치료기기(DTx) 스타트업 오디엔이 당뇨병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책 R&D(연구·개발) 사업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 오디엔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강소특구 기술이전사업화(R&BD)' 과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의료 AI 혁신 생태계 조성(닥터앤서 3. 0)' 사업 당뇨병 분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당뇨병 디지털치료기기의 연구개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사업화까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강소특구 기술이전사업화(R&BD) 과제는 총사업비 약 2억3340만원(정부지원금 2억원) 규모로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오디엔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경희대학교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맡는다. 오디엔은 이번 과제를 통해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받은 당뇨병 합병증 위험 예측 기술을 자사 디지털치료기기 'DT.
송정현 기자 2026.07.0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넛지헬스케어의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 자회사 '다인'은 자사의 재난·안전 현장 공공직군 맞춤형 AI(인공지능) 멘탈케어 플랫폼 '다인AI-세이프티(Dain-AI Safety v1. 0)'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EAP 분야에서 AI 기반 멘탈케어 플랫폼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공공성과 기술적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을 정부가 지정해 공공기관이 시범 사용하고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다인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수요기관이 심리사회적 위험관리와 공무원 재해예방,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등의 목적으로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는 공공조달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다인AI-세이프티는 소방, 경찰, 국방, 해양경찰, 교정 등 재난·안전 현장이나 악성 민원, 교대근무 등 고위험 직무 환경에 놓인 공공기관 구성원을 위해 설계된 예방형 심리안전 관리 플랫폼이다.
김진현 기자 2026.07.0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심장 전문 AI(인공지능) 기업 딥카디오가 전 국민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정상 심전도로 판독되는 경우에도 잠재된 부정맥,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수치화해 온 기존 기술에 임상적 해석과 구체적인 진료 관리 계획을 제시해 주는 기능을 더했다. 2020년 11월 설립된 딥카디오는 의학과 공학의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심장 특화 AI 기업이다.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김대혁, 백용수 교수와 인하대학교 인공지능 및 컴퓨터공학 분야 최원익, 이상철 교수가 공동 창립했다. 회사는 창립 초기부터 증상이나 명확한 파형 이상이 드러나기 전 단계에서 심장질환 위험을 찾아내는 예방 중심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정상 심전도 내 잠재 위험 정량화…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 전환━ 심장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예후가 좋으나, 심장이 정상 리듬을 보이는 상태에서도 내부적으로는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김건우 기자 2026.07.08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