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스타트업 메디씽큐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미국 박스터(Baxter)의 자회사와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ㅅㅇ'(시야·SHIYA)' 글로벌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박스터의 미세수술 특화 자회사 시노비스(Synovis MCA)와 이뤄졌다. 계약을 통해 메디씽큐의 시야는 박스터 브랜드(OEM)를 달고 전 세계 미세수술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시야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3D 수술 시각화 플랫폼이다. 최대 20배율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구현하며, 자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와 결합해 인체공학적 수술 환경을 제공한다. 실시간 영상 공유와 4K 녹화 기능을 통한 교육 활용도 가능하다. 시야를 활용한 임상 결과는 홍준표 메디씽큐 최고의학책임자(CMO) 연구팀을 통해 국제 학술지 'JPRAS Open'(2025년)과 성형외과 학술지 'PRS'(2026년)에 연이어 게재됐다.
김진현 기자 2026.06.09 19: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배우 류승룡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전속모델 발탁이다. 케어닥 관계자는 "시니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시니어 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돌봄 인프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케어닥이 지향하는 생애주기 기반 시니어 토탈 케어의 의의를 소개할 것"이라고 했다. 케어닥은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고 장애인 및 유공자 가족 지원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재능 기부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에 참여해온 류승룡의 행보가 케어닥이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더해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폭넓은 세대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시니어 돌봄의 청사진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케어닥과 류승룡은 CSR(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협력하는 등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6.08 19:39: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AI 스타트업 탭제로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탭제로는 개인의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최적의 건강 개입 시점을 제안하는 퍼스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심박변이도(HRV) 기반 생체 나이 추적 애플리케이션 'HRV 웍스'와 AI 영양 분석 앱 '패스팅 웍스'를 운영 중이다. 심박변이도란 연속적인 심장 박동 사이의 시간 변화로, 일반적으로 HRV가 높을수록 신체 회복력과 항상성 유지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구체적으로 HRV 웍스는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한 HRV 데이터를 분석해 일일 회복 점수와 맞춤형 행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수면 패턴과 누적 운동 부하를 분석해 사용자가 번아웃 없이 신체 루틴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정 시 심박수와 수면 품질을 기반으로 생체 나이를 산출하고 노화 속도를 추적하는 기능도 갖췄다.
송정현 기자 2026.06.08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전자약 기업 와이브레인과 손잡고 차세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개발에 나선다. DGIST는 지난 2일 와이브레인과 BCI 기술 개발 및 뇌·신경과학 분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BCI 산업의 연구·실증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전자약 분야 선도 기업인 와이브레인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BCI를 비롯한 차세대 뇌과학·뇌공학 기술로 연구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BCI 분야 공동연구 및 원천기술 확보 △DGIST 보유 의공학 첨단 연구 인프라와 GMP(우수의료기기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공동 활용 △글로벌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DGIST의 융복합 연구 인프라와 와이브레인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BCI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갖췄다는 점이다.
류준영 기자 2026.06.08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정밀영양 스타트업 뉴지엄랩이 UNDP(유엔개발계획)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임팩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프러너(Global ImpactPreneur) 2026'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임팩트프러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임팩트 측정,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UNDP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기반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임팩트 측정 및 글로벌 확산 전략을 핵심적으로 지원한다. 뉴지엄랩은 개인의 검진, 질환, 약물, 유전자 등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과 식품 선택을 추천하는 AI 정밀영양 엔진을 개발 중이다. 음식 선택을 의료 수준의 의사결정으로 전환하는 'Food-as-Medicine' 기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최태범 기자 2026.06.05 0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약 및 뇌·신경 기술 기업 와이브레인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차세대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2월 설립된 와이브레인은 뇌·신경 활동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약 및 BCI 관련 사업을 전개해 왔다. BCI는 뇌 신호를 해석하거나 뇌를 자극해 외부기기와 뇌를 직접 연결하는 초격차 인터페이스 기술을 일컫는다. 양측은 △BCI 분야 공동 연구 및 원천기술 확보 △디지스트가 보유한 의공학 분야 GMP(우수의료기기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등 첨단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글로벌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전자약 중심의 임상·신경 치료 기술을 넘어 AI(인공지능)와 로봇을 아우르는 차세대 BCI 영역으로 국가·민간 R&D(연구개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6.05 0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혈관계 의료기기 스타트업 엔벤트릭이 급성 뇌경색 치료용 스텐트 리트리버 '울트리바(ULTRIVA)'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스텐트 리트리버는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직접 포획·제거하는 의료기기로, 급성 뇌경색 치료에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현재 국내 시장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이 주도하고 있다. 울트리바는 엔벤트릭이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 '아크원(Arch-1)'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 튜브를 정밀 가공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혈관 구조에서도 유연성과 지지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또 스텐트 구조물(Strut)에 방사선 투과 마커를 일체형으로 구현해 시술 중 엑스레이 영상에서 기기의 위치와 전개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허가로 엔벤트릭은 지난 1월 허가받은 원위부 접근 카테터(DAC) '에보글라이드(EVOGLIDE)'에 이어 혈전 제거 시술에 필요한 주요 디바이스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송정현 기자 2026.06.04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근골격계 질환 대상 재생의료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아키소스템바이오스트래티지스(이하 아키소스템)가 국내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VC)로, 1조5000억원 이상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국내 대표 헬스케어 투자사다. 2016년 바이오 전담 본부를 신설한 이후 다수의 바이오 펀드를 결성하며 국내 바이오 투자 생태계에서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 기업의 시리즈A 단계에서 단일 투자사가 40억원을 단독 투자하는 사례가 드물다는 평가다. 최근 벤처투자 시장에서 임상 데이터와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가운데,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아키소스템의 임상 성과와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01 12: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기업 브레디스헬스케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뇌과학 선도융합 기술개발사업'에 주관 R&D(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총 20억6000만원 규모의 R&D(연구개발) 비용을 확보하게 됐다. 뇌과학 선도융합 기술개발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퇴행성 뇌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이다. 이 사업은 뇌질환 조기진단·치료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임상 적용까지 연결하는 융합 연구를 지원한다.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해 온 초고감도 바이오마커 분석 기술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검증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로 고도화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브레디스헬스케어가 과제 전반을 총괄하고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박기수 교수)은 핵심 검출 메커니즘 및 등온핵산증폭 기반 시약 기술 개발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권혁성 교수)는 임상검체 확보 및 임상 유효성 검증을 담당한다.
최태범 기자 2026.05.28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가 경도인지장애(MCI) 디지털치료기기(DTx) '코그테라(Cogthera)'의 실제 처방 데이터 1000건을 바탕으로 환자 사용성과 치료 순응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석 결과 평균 연령 약 74세의 고령층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부분이 처방 이후 치료를 꾸준히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코그테라의 실제 의료현장 데이터(Real-World Evidence)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10월 코그테라 첫 처방 이후 약 6개월 만에 누적 처방 1000건과 전국 68개 병·의원 도입 성과를 기록한 데 이어, 실제 환자들이 디지털치료기기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를 공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코그테라는 국내 최초로 경도인지장애(MCI) 적응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치료기기다.
송정현 기자 2026.05.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