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보급형 폐 기능 검사기를 개발한 티알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에서 헬스케어 신사업 분야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가운데 DIPS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유치 연계,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티알이 개발한 간편 정밀 폐 기능 검사기 '더스피로킷'(The Spirokit)은 그동안 어려운 검사방법으로 인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기피하는 폐 기능 검사를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최태범 기자 2026.04.03 0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숨빗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에어리드-씨엑스알'(AIRead-CXR)에 대한 3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Read-CXR은 국내외에서 확보한 약 1400만건의 데이터를 학습해 다양한 병원 환경에서 촬영된 PA(뒤에서 앞으로 찍는 방식) 또는 AP(앞에서 뒤로 찍는 방식) 흉부X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예비소견서를 제공한다. 검증된 57개 소견 및 질환에 대해 높은 수준의 판독보조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영상 소견도 해석·언급할 수 있다. 임상 현장의 실제 워크플로우를 반영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흉부영상 전문의들이 평가한 AI 예비소견서 평균 수용도는 85%로, 비교 대상인 구글 딥마인드의 AI 모델 'MedGemma'(66.
최태범 기자 2026.04.0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항암 신약과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지엠엑스(GMeX)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초기 투자(수도권 2억원 이상, 비수도권 1억원 이상)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엠엑스의 이번 선정은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지엠엑스는 팁스를 바탕으로 항암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사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4.01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예지엑스(Yeji X)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정보학 교수이자 연쇄 창업가인 케빈 섹스턴 교수를 전략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섹스턴 교수는 전자의무기록(EHR) 데이터와 연동해 환자의 수술 합병증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와 정맥 파형 기반 환자 모니터링 의료기기 기술을 개발한 인물이다. 해당 기술들을 포춘 500대 기업에 매각하고 라이선싱하는 등 상업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예지엑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인 '환자 재입원 위험예측 솔루션'의 미국 내 실증 및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에서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회장인 박창민 서울대 교수(의료영상 분야)와 최윤재 카이스트 교수(EHR 분야) 등 분야별 석학을 과학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섹스턴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실제 현지 병원의 임상 워크플로우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2026.03.3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D2SF가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제품-시장 적합성(PMF, Product-Market Fit)을 입증한 스타트업 사운더블헬스와 누비랩에 후속 투자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팀은 미국 헬스케어 시장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고객 수요와 사업성을 검증해왔다. 네이버 D2SF는 이들이 그간 축적한 제품 설계, 세일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케일업에 나설 수 있도록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사운더블헬스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소리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첫 제품인 '프라우드피(proudP)'는 소변 소리를 분석해 전립선 비대증 등으로 인한 배뇨 증상을 측정·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50만건 이상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도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97% 정확도를 구현했다. 집에서도 편리하게 배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2등급 의료기기로써, 임상적 정확성 뿐 아니라 의료기기 품질·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규제를 준수하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서 전문성도 갖췄다.
최우영 기자 2026.03.31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눈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의료AI 기업 메디웨일이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AON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함께했다. 메디웨일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512억원으로 늘었다. 2016년 설립된 메디웨일은 망막 이미지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 심혈관대사질환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의료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디웨일이 개발해 상용화한 망막 AI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는 기존 심장CT와 유사한 수준의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분석한다.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몇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170여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최우영 기자 2026.03.3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좁고 복잡한 수술실. 수많은 장비와 전선 사이로 카트 한 대가 들어선다. 집도의의 신호가 떨어지자 카트가 열리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모습을 드러낸다. 빠르게 수술대 앞에 자리를 잡은 로봇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밀한 동작으로 수술 과정을 보조했다. 이는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정형외과 스타트업 코넥티브가 선보인 차세대 수술 보조 로봇 '제트'(Zett)가 바꿀 수술실의 풍경이다. 코넥티브가 지난 26일 공개한 제트는 기존의 수술 로봇과는 궤를 달리한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려는 시도 대신 숙련된 보조 인력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형외과 수술은 환자의 피부를 20~30분간 연속적으로 당기거나 무거운 기구를 지탱해야 하는 고된 반복 작업이 많다.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인 정형외과 수술에는 보통 5~7명의 의료진이 들어간다.
최태범 기자 2026.03.30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희대 교원창업기업 와이제이세라퓨틱스가 개발한 만성 척수손상 세포치료제 '뉴로큐렉스-에스(NeuroCureix-S)'가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으며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로큐렉스-에스는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 저분자화합물(YJ102)을 활용한 직접교차분화(Direct Conversion)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세포치료제다. 단일 저분자화합물로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면서도 신경세포 분화 특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제이세라퓨틱스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는 운동기능 개선과 축삭 재생 증가가 확인됐으며, 이식된 세포가 생존해 성숙한 신경세포로 분화·생착하는 등 탈수초화 및 교세포 반흔 감소 효과도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 상반기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척수손상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준영 기자 2026.03.27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바랩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츠 산업 전시회 '스포엑스 2026'에 참가해 시니어 AI 운동처방 플랫폼 '이지태닉스(EasyTenics)'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엑스는 헬스·피트니스, 헬스케어, 아웃도어, 스포츠 영양 등 스포츠 산업 전반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이지태닉스(EasyTenics)는 개인의 신체 상태와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기반 시니어 운동처방 플랫폼이다. 고령층의 체력, 질환, 안전성을 고려해 낙상 예방과 근력 유지 등 지속 가능한 운동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운동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전문가와 연계한 통합 운동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바랩스는 또한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시니어 운동처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지태닉스 자격 과정'을 소개한다.
류준영 기자 2026.03.27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물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프로젝트 생명·신약 분야 유망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바이오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보증, 투자유치 등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오드가 개발 중인 핵심 기술은 AI 설계 기반 '미래 변이 방어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범용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딥러닝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변이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미발생 변이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3세대 범용 벡터 백신이다. 특히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백신주 개발 기간을 약 1개월로 단축했으며, 감염 개체 선별(DIVA) 기술과 일반 냉장(4℃) 유통이 가능한 동결건조 제형을 적용해 방역 효율과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류준영 기자 2026.03.27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