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프로골프 선수 A씨는 시합 전 이어폰을 낀다.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플레이리스트를 트는 게 아니다. 자신의 심박수 74bpm, 심전도(ECG) 파형에 맞춰 자동 생성된 사운드를 듣는다. 심박을 70에서 60대로 천천히 끌어내려 경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서다. 프로농구단 서울SK나이츠 선수단도 같은 방식으로 경기 전후 컨디션을 관리한다. 이러한 개인별 맞춤형 소리를 생성하는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이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 42억5000만원을 유치했다. 2023년 시드 투자 이후 약 2년 만이다. 인라이트벤처스를 비롯해 대전투자금융,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임팩트재단이 참여했다. VC(벤처캐피탈), 정책금융, 임팩트 투자에 은행 직접 투자까지 결합된 복합 구조다. 배익렬 대표는 서울삼성병원과 을지대병원 마취과에서 5년간 근무한 뒤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한 임상 전문가 출신 창업가다.
김건우 기자 2026.04.25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레지던스형 호텔 브랜드 '어반스테이'를 운영하는 핸디즈가 외국인 유학생·체류자 특화 플랫폼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 처음 도착한 유학생들은 거주지 확보부터 외국인등록증 발급 등 체류 행정의 여러 단계를 순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주거와 행정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각기 다른 채널과 기관을 오가야 해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구조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구조적 공백을 해소하기로 했다. 상호 서비스 홍보 및 연결 링크를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데이터 연동도 검토한다. 외국인 유학생이 주거와 체류 행정을 한 흐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외국인이 한국에 처음 정착할 때 겪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정보 부족이 아니라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는 것"이라며 "주거 또는 체류를 알아본 각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차질없이 안내받도록 실질적인 경로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2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가 서울대학교병원 및 기업·기관용 AI(인공지능) 도입·운영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렛서와 만성질환 관리 분야의 AI 코칭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AI 기술과 플랫폼 운영 역량에 서울대병원의 임상 전문성을 더해 의학적인 검증을 진행하고, 렛서의 LLM(거대언어모델) 고도화 역량으로 이를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병원 밖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개인 맞춤형 AI 코칭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협력의 첫 번째 과제로는 보건복지부 AX-Sprint 사업의 '만성질환 관리 AI 코칭' 과제 참여를 추진한다"고 했다. AX-Sprint는 AI 기반 응용 제품의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한다. 이 중 만성질환 관리 AI 코칭 과제는 환자가 생활하는 일상 환경에서 식사·운동·복약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이를 의학적 가이드라인에 따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코칭하는 통합 관리 모델 구축이 목표다.
최태범 기자 2026.04.23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예지엑스(Yeji X)는 국제학회 'CHIL'과 'LREC'에 임상 리포트 AI 연구 논문 2건이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문종학 연구책임이사(박사)가 두 연구를 주도했다. CHIL과 LREC은 의료 AI와 자연어 처리(NLP)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CHIL은 실제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의 임상적 효용성, 신뢰성, 안전성을 주로 논의한다.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등 글로벌 최상위 연구기관들이 참여한다. CHIL에 채택된 첫 번째 연구 주제는 '임상 리포트 구조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헬스 퓨처스(영국), 서울대병원이 공동 연구했다. 연구팀은 흉부 X선(X-ray) 리포트의 단순 구조화에 머물지 않았다. 환자의 연속 검사 결과와 소견 변화를 추적했다.
김진현 기자 2026.04.2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이 병의원 특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팔 AI는 병의원 운영에 최적화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병의원은 각자의 수요에 맞춰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다. 특히 각 병원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맞춤형 설정(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도입 이후 사용하면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점진적으로 최적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AI 에이전트는 병의원의 상담 운영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직원의 응대 역량 향상을 돕는 'AI 상담 코치' △해외 환자 상담에 특화된 'AI 글로벌 코디네이터' △직원 부재 시 전화 응대와 진료 예약을 돕는 'AI 콜 매니저' 등 3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병의원은 이를 통해 상담 공백으로 인한 예약 손실을 줄이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김진현 기자 2026.04.2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가 암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정보 탐색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환자 중심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케어랩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암 치료 여정 통합 지원 플랫폼 '힐오'의 주요 기능을 개편하고,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이어지는 이용자 정보 탐색 경험을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힐오는 암 진단 직후부터 치료와 회복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 밖에서 겪는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다. 병원 및 의료진 탐색, 치료 정보 확인, 요양병원 검색 등 암 치료 전 주기에 걸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암 치료 여정을 '진단-치료-회복' 세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단 단계에서는 의료진 선택 지원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 '명의 찾기' 서비스에 'AI 논문 요약'과 '의사 선택 가이드'를 추가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22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의료·미용관광을 잇는 써밋츠가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그룹 전체 연매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써밋츠는 인도네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미용의료관광 플랫폼 마이비너스(MyVenus)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사업 △미용의료 병원 네트워크 사업 △한국 스킨케어 제품 유통 △한국 병원 대상 마케팅 대행 사업 등을 전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각 사업은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서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로 설계돼, 고객 유입부터 상담, 시술, 사후관리, 제품 소비까지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연결된다.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목표 매출은 6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 써밋츠는 올해 5월 말 수라바야와 발리에 신규 지점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3호점 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송정현 기자 2026.04.21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이 총 42억5000만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인라이트벤처스를 비롯해 대전투자금융,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임팩트재단 등이 참여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심박변이도(HRV)와 심전도(ECG) 등 생체 신호를 분석해 개인의 자율신경계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하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여기에 AI 카메라 기반 비접촉식 생체데이터 측정 기술을 결합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실시간 생체 신호 분석이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투자사들은 스트레스솔루션이 단순 웰니스 콘텐츠 기업을 넘어, 생체데이터 기반 정밀 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잠재력에 주목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AI 디지털 힐링 공간사업부'를 신설하고, 생체데이터 기반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류준영 기자 2026.04.21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의무기록(EHR)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료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임상 AI 플랫폼 '에이보(Avo)' 운영사 '아보엠디(AvoMD)'가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1000만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노로모슬리파트너스가 주도하고, 기존 주주인 앨리코프, 라스올라스벤처캐피탈, 메드마운틴벤처스, 엡실론헬스인베스터스와 신규 투자자 스크럽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아보엠디는 국내에서 두나무앤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다.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내과 입원 전담의로도 근무 중인 박중흠 아보엠디 대표는 진료 과정에서 수십 개의 탭과 외부 시스템을 오가야 하는 비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에이보를 만들었다.
최우영 기자 2026.04.17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체형 데이터 분석 기업 팀엘리시움이 독일 쾰른 국제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피트니스·웰니스 산업 박람회 'FIBO 2026'에 처음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FIBO는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의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기업, 바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다. 팀엘리시움은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AI 체형 분석 솔루션 '바디닷(Bodydot)'을 선보인다. 이는 3D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전신 체형과 자세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단순 체형 분석을 넘어,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자동 추천하는 '운동 처방 기능'까지 고도화됐다. 체형 분석 결과가 실제 운동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상담부터 운동 지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팀엘리시움은 미국, 일본, 대만 등 6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류준영 기자 2026.04.1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