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원 경영 파트너를 표방하는 모션랩스는 환자 경험 관리 솔루션 '리비짓'의 유료 고객 병·의원이 600곳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한 규모다. 리비짓은 기존 병원 고객관계관리(CRM)를 단순 예약 안내에서 '환자 경험 관리'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예약부터 방문 전 안내, 진료 후 주의사항, 재방문까지 환자의 전체 여정을 연결해 관리한다. 별도 앱 설치 없이 병원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검사 알림과 방문 준비사항, 진료 후 안내 등을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토대로 병원별 진료 특성과 경영 상황에 맞는 환자 관리 전략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션랩스는 리비짓을 중심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테면 정형외과·통증의학과 등 치료 비중이 높은 병원을 대상으로 반복 내원 환자 관리와 치료사 인센티브 산정을 지원하는 '치료실 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류준영 기자 2026.07.2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폐 기능 검사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알이 정부·정책금융권 공동 프로그램인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돼 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투자 연계 등 비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13개 정부 부처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한국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과 분야별 소관 정부 부처의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알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바이오헬스 분야에 선정됐다. 티알은 디지털 폐 기능 검사기 '더 스피로킷'과 스마트 네뷸라이저 '더 넵' 등 호흡기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대웅제약, 네이버,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베트남과 협력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폐 기능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SaMD'도 개발 중이다. 티알은 앞으로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의해 사업 추진과 안정적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및 비금융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석용 기자 2026.07.23 16: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재활운동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 아이픽셀이 정부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 아이픽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천을 통해 금융위원회와 관계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정책금융을 비롯해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정부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이픽셀은 AI 비전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재활운동을 수행·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I 비전 기술이 환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분석하고, AI 에이전트가 의료진의 재활운동 처방과 임상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운동 수행 결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환자의 회복 수준과 운동 수행 능력에 따라 운동 난이도와 강도를 동적으로 조절해 개인별 맞춤형 재활운동을 제공한다.
류준영 기자 2026.07.2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로봇 스타트업 메디인테크(MedInTech)가 국립소방병원에 연성 로봇 내시경 '인티온 에스(INTION S)'의 공급 및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인테크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국내 국공립병원에 인티온 에스를 공급한 첫 사례"라며 "상용화된 연성 로봇 내시경이 실제 공공의료 현장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인티온 에스는 병원 내 소화기내시경센터에 배치돼 소화기 질환의 검사와 진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수동 조작 중심의 기계식 내시경과 달리 전동화 기술 기반의 로봇 정밀 제어로 의료진의 내시경 조작을 지원한다. 정밀 모터 구동 기반의 제어 구조와 사용자 친화적 조작 방식을 통해 의료진의 시술 피로도를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2025년 서울대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확인한 바 있다.
최태범 기자 2026.07.23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으로 대학 연구실에서 10여년간 축적한 의료로봇 기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넘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독점 유통계약으로 이어졌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은 공공연구성과를 시장으로 연결한 기술사업화 우수사례로 의료로봇 기업 엔도로보틱스의 성과를 23일 공개했다. 엔도로보틱스는 절개 없이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는 비침습 수술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개복수술과 달리 병원에서 사용하는 상용 진단 내시경에 로봇 시스템을 탈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의료기관의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로보페라'는 지난해 9월 FDA 510(k)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국내 기업 최초로 로봇 제어 수술시스템에 적용되는 FDA 제품코드 'NAY'를 확보했다. 이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수술로봇 '다빈치'와 동일한 제품 분류 코드다.
류준영 기자 2026.07.23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동물용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드가 종합식품기업 하림, 전북대학교 조류질병연구소와 글로벌 위생 표준 구축 및 병아리 품질 차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단계 공동 연구를 마무리하고 2단계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하림이 2029년 5월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바이오드는 헤르페스 벡터 백신 기반 '부화장 백신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 1일령 병아리에 대량 자동 접종이 가능하며, 단회 접종만으로 강력한 면역력이 유지되는 기술을 자체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바이오드가 보유한 부화장 백신 플랫폼 기술을 하림의 생산 체계에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전염성기관지염(IB) 등 주요 호흡기 질병 피해를 원천 저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위한 살모넬라 프리(Salmonella-free) 체계 구축, 마렉병 표준 진단 프로토콜 국가 표준진단법 등재 등도 함께 추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7.23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 센싱 기술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 프로바랩스가 정부의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에 보건복지부 추천 트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 국제심포지엄에서 동물실험 대체기술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짧은 기간에 정부와 학계 양측으로부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잇따라 인정받았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정책금융기관과 협업해 산업별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공동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우수기업 우대프로세스'를 통합해 운영된다. 금융위원회 등 14개 부처는 2026년도 제2차 선정으로 프로바랩스를 포함한 547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1차(542개)를 포함해 누적 1005개 기업이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종합지원반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받는다.
김건우 기자 2026.07.22 18: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메디팔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와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서비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미레는 의사 회원 약 1만5000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전문 학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팔은 대미레 소속 회원 병의원을 대상으로 자체 AI 플랫폼 '메디팔 AI' 보급을 확대한다. 특히 대미레 주요 임원진 5명이 메디팔 자문단으로 합류해 실제 의료 현장의 수요와 경험을 AI 기능 고도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메디팔은 현재 AI 환자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과 메디팔 AI를 통해 500개 이상 병의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돕고 있다. 누적 3000만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30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민호 대미레 회장은 "회원 병의원들이 검증된 AI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해 병원 운영 효율과 환자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22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픽셀로는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해외실증사업에 선정돼 인도네시아 의료기관과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의 현장 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표 의료기관인 '가시이부 종합병원 그룹(KIH)'과 협력해 이뤄진다. KIH는 발리를 중심으로 덴파사르 등 4개 병원과 프리미엄 시니어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는 현지 의료기관이다. 픽셀로는 지난 20일부터 현지 의료진과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제 의료 환경에서 제품의 사용성, 편의성, 측정 신뢰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의료진의 전문적 의견과 실제 사용자 경험(UX)을 수집해 제품 인터페이스(UI)와 검사 절차 등을 현지 시장에 맞게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증에 투입된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AI 기반 시선추적(Eye Tracking) 기술과 실시간 거리측정 알고리즘을 활용해 시력, 노안, 황반변성, 백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기다.
김진현 기자 2026.07.2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존 패치형 인슐린 펌프는 3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교체해야 했습니다. 저희는 세계 최초로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패치펌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미국 인슐렛도 아직 구현하지 못한 기술입니다. " 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최근 시장에 출시한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Revo)'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케어메디는 당뇨 환자를 위한 약물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교수창업 기업이다. 창업 11년 차를 맞은 케어메디에게 올해는 사업화 원년이다. 신 대표가 30여년간 연구해온 전기삼투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5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CareRevo)'를 본격 출시했기 때문이다. 현재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 '케어레보몰'에서 판매 중이다. 케어레보는 몸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로, 기존 제품보다 사용 기간은 두 배 이상 늘리고 무게와 두께는 줄였다.
송정현 기자 2026.07.22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