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신약 설계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갤럭스가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68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인터베스트,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 조합,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TKG벤처스 조합, 스닉픽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참여했다. 특히 인터베스트는 시드 투자 이후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를 이어왔으며, 데일리파트너스와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도 시리즈A 투자 이후 후속 투자에 참여해 갤럭스의 기술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인했다. 김상균 인터베스트 전무는 "AI 신약개발과 단백질 신약 설계 분야는 단기간에 경쟁력을 만들기 어렵지만 갤럭스는 시드 단계부터 남다른 기술적 깊이를 보여줬다"며 "이후 연구 성과와 기술 완성도가 고도화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시리즈A·B 연속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0 15: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화장품 가품은 단순한 IP(지식재산권) 침해를 넘어 소비자의 피부 건강과 직결된 안전 문제다. 과거에는 육안으로 1분이면 가품을 가려냈으나 이제는 패키징과 성분까지 정교해져 정밀 검사를 해야만 판별이 가능할 정도로 진화했다. "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반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상표권 보호 과제' 세미나에서 "가품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뷰티가 글로벌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가품 등 브랜드 보호 이슈를 중심으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재하 부사장은 "명품 가품은 소비자가 어느 정도 인지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화장품 가품은 전혀 다르다"며 "같은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이 정품이라고 믿고 구매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인데 성분이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1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벤처캐피탈(VC) 크릿벤처스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크릿벤처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얼리(Early Health Ltd)'와 AI(인공지능) 푸드테크 기업 '노아스팜' 등 2곳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리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가정용 소변 검사 기기를 개발한다. 암·신장·심장·당뇨 등 4대 만성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기다. 기존 시험지 방식 대신 전기화학 센싱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전용 앱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공동 창업자인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제품 설계를 맡아 의료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다. 노아스팜은 식품 향미인자를 발굴하고 설계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 'N-Palette1'을 활용한다. 수억개의 분자 조합을 일일이 실험하지 않고도 최적의 후보군을 선별한다.
김진현 기자 2026.02.1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필라이즈가 지난 1월 한 달에만 15만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며 누적 회원 수가 14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월 대비 유료 구독 이용자 수는 3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배 성장했다. 또 앱스토어의 건강·피트니스 카테고리에선 1위에 올랐고 필라이즈 AI 코칭 상담 건수는 140만건, 식단·운동 등 라이프로그 기록 건수는 662만건을 기록했다. 필라이즈는 체중관리에 특화된 AI 기반 초개인화 기술을 서비스 전반에 적용했다. 식단 사진을 올리면 AI가 영양 성분을 분석해 자동 기록하고, 개인의 목표와 상태를 반영해 실시간 식단 조언과 운동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특히 새로 도입된 AI 미션 기능은 이용자가 건강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이번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AI 미션 기능은 전문가 팀이 설계한 200여개의 미션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09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내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를 개소하고 CRDMO(연구·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임상연구 지원 시설로, 연구·공정개발·제조·임상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원 내부에 위치해 세포 기반 치료제를 연구용·임상용으로 직접 생산하고 의료진과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중개연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험실 단계 성과를 임상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상훈 대표는 "세계적 임상 역량을 갖춘 서울아산병원 내 생산시설 구축은 연구와 임상을 유기적으로 잇는 신약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성과 창출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2026.02.09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기업 모티와 물리치료사 기반 교육·헬스케어 전문 기업 건강지도(피지오스튜디오 운영사)가 스마트 근골격계 예방 시스템 구축과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모티의 스마트 측정·제어 기술과 피지오스튜디오의 재활 운동 처방 전문성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예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반 근골격계 측정 시스템 고도화 △임상 데이터 기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개발 △기업·공공기관 대상 관리 솔루션 보급 △디지털 헬스케어 예방의학 서비스 모델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모티는 LG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기술기업으로, 모터 제어와 센서 기반 스마트 운동 장비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사용자 체형·움직임·근력 특성을 정밀 분석하고 운동 강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2.05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병원 진료 접수·예약 및 비대면진료 플랫폼 굿닥이 개인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 속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나이 케어 프로그램' 베타 버전을 5일 공개했다.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맞춰, 굿닥은 기존 진료 예약·비대면진료 서비스에 사전 예방 관리 기능을 더해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병원 방문 전후의 일상에서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장기적인 건강 패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지표는 '건강나이'다. 이용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와 애플워치·갤럭시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데이터를 연동해 현재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건강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식사, 운동, 수면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션도 제공된다. 또 '위클리 건강나이' 기능을 통해 식사량·운동량·수면 시간은 물론 BMI, 심박수,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 지표의 주간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류준영 기자 2026.02.05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더마트릭스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더마트릭스는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출신 의사인 김경훈 대표가 창업했다. AI(인공지능) 기반 정밀 피부 분석부터 피부과 병원의 데이터 관리, 환자의 일상 피부 케어까지 피부 건강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마트릭스는 피부과 병원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 솔루션은 피부과 병원에서 환자 임상사진의 촬영, 데이터 관리, 진료 활용, 환자와의 공유까지 전 과정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돕는다. 기존에 의료진이 수작업으로 수행하던 데이터 정리 및 레이블링 업무를 자동화하며,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등에서 3년 이상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받았다. 이 과정에서 △피부 임상사진 AI 분류 △안면사진 AI 표준화 △피부 병변 탐지 AI 등 피부과 진료에 특화된 원천 기술을 고도화했다.
최태범 기자 2026.02.0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하이가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 평가유예 대상에 범불안장애(GAD) 디지털 치료기기(DTx) '엥자이랙스(Anzeilax)'가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의료기술 평가유예는 안전성이 확인된 혁신 의료기술에 대해 일정 기간 임상 근거를 축적하는 조건으로 우선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에 따라 엥자이랙스는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절차 없이 의료 현장에 즉시 도입돼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엥자이랙스는 범불안장애 치료에 활용되는 수용전념치료(ACT,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를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한 디지털 치료기기다. 하이는 앞으로 2~3년간 실제 진료 환경에서 엥자이랙스를 활용하며 실사용 데이터(RWD)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엥자이랙스는 불안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환자가 불안과 함께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자기 대화 기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태범 기자 2026.02.03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기반 피부 재생 일반의약품 '리쥬메디크림'을 출시해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쥬메디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해 의약품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제론셀베인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 나노 PDRN'(Prism Technology Nano PDRN)을 주성분으로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의 엄격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KGMP)에 따라 제조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주성분인 PDRN은 재생의학 및 피부 관련 연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돼 '리쥬메디크림'은 피부 및 결합조직의 영양부족 또는 영양장애로 인한 궤양과 상처 부위 등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손상된 피부 부위의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박기영 기자 2026.02.0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