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닥재·사고예방기술…아파트 신기술 '이 회사'가 책임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스타트업 플레이태그는 최근 삼성물산의 한 아파트에 CCTV 영상을 분석, 주민 사고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이 지난해 실시한 오픈이노베이션 '2024 퓨처스케이프'에 참가, 선발된 6개 기업 중 하나다. 현대건설은 신소재 바닥재를 생산하는 제이치글로벌과 제휴했다. 표면온도를 낮춰 여름철 안전에 도움이 되는 야외 바닥재를 자사가 지은 아파트에 적용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부진 속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늘리고 있다.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해당 기술을 수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다. 스마트 건설, 안전, 에너지, 탄소중립처럼 분야도 다양하다. 시공능력 평가 1위 삼성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퓨처스케이프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지원에 노하우가 있는 서울경제진흥원(S
                                김성휘기자
                                2025.05.06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