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픈AI가 '챗GPT 플러그인' 서비스를 발표하자 국내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등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출시 두달여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며 대세로 떠오른 챗GPT 플러그인에 빠르게 진입해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챗GPT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공개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와 같은 플랫폼 방식의 플러그인으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면서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국내 AI 산업의 종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거나이즈코리아, 마이리얼트립,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오픈AI가 '챗GPT 플러그인'을 공개한 직후 등록 신청을 접수했다. 이외에도 B2C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챗GPT 플러그인 등록을 검토하는 곳들이 늘고 있다. 챗GPT 플러그인은 외부 서비스를 챗GPT 안에 끌어오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외부 기업들이 챗GPT에 이른바 '입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전까지 외부 서비스들이 자사 앱
고석용 기자 2023.04.05 11:25:09세금 신고·환급 플랫폼 '삼쩜삼'에 연말정산·세금 관련 질문에 특화된 챗봇 모델이 도입된다. 올거나이즈코리아가 GPT-3.5의 API를 기반으로 만든 '알리GPT'를 도입한 방식으로 복잡한 세무 질문도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답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거나이즈는 27일 자사가 개발안 '알리GPT'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거나이즈가 공급하는 알리GPT는 연말정산 및 세금 관련 질문에 즉각 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쩜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GPT-3.5의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만큼 '의료비 지출이 있는데 왜 공제에 반영되지 않았나요' 같은 일상언어로 질문해도 쉽게 이해하고, 일상언어로 답변을 내놓는다. 알리GPT는 챗GPT의 기반 모델인 GPT-3.5 API를 엔지니어링 한 올거나이즈의 신규 솔루션이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문서를 기반으로 검색·요약·종합해 답변하며 출처까지 보여줘 사용자의 정확한 판단을 돕는다. 삼쩜삼은
고석용 기자 2023.02.27 11:14:41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코리아가 미국의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 출신 강문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신임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신임 CTO는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24년여간 네이버, 엔씨소프트, 파이브락스, 탭조이, 리프트 등 국내외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특히 탭조이에 몸담을 때는 엔지니어 조직의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100명이 넘는 한미일 글로벌 팀을 이끌었다. 강 신임 CTO는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올거나이즈 개발팀을 이끌 예정이다. 올거나이즈 측은 강 신임 CTO의 영입으로 유연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신임 CTO는 "AI(인공지능)로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하는 올거나이즈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이창수 대표와는 이전 창업인 파이브락스에서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시
고석용 기자 2022.12.13 11: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