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보증서로 고객 관리·소통"…매스어답션, 프리A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NFT(대체불가토큰) 보증서를 통한 고객관리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는 매스어답션이 제이비인베스트먼트, 엠엑스엔커머스코리아, 씨엔티테크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스어답션의 '버클'은 기업들이 제품에 NFT로 된 디지털 제품보증서를 발급하면, 이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소통·관리할 수 있게 하는 SaaS(서비스형 솔루션)이다. 보증서 수기 발급으로 인한 운영 비효율성을 줄이고,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의 데이터를 한 번에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돼 고객데이터 관리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버클의 보증서를 통해 브랜드와 연결·소통하고 브랜드가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한 제품에 대한 수선 및 중고거래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버클은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
고석용기자
2023.10.3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