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수질정화 로봇 스타트업 에코피스가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K-수상로봇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국산 NPU 기반의 K-수상로봇 솔루션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수질정화 로봇·AI 분야 공동 사업 모델 발굴 △국산 NPU 기반 수상 정화 로봇 솔루션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반도체 해외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해역에서 실시간 수상 오염 탐지 및 자율 정화 솔루션을 실증했다. 양사는 기존 오염 탐지 및 정화방식보다 높은 처리 성능과 개선된 전력 효율을 입증하며 현지의 호응을 끌어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중동에서 협력을 이어간단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산유국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추세에 따라 원유 생산 현장의 해수 오염 처리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6.08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수질오염이 심각해져서 먹을 물이 부족한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다보니 동남아에서도 로봇을 통한 수질 관리·정화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죠" 수질관리를 위한 수상 자율운항 로봇 '에코봇'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코피스의 채인원 대표는 동남아시아 진출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에코피스의 에코봇은 물 위를 떠다니며 수질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수상 로봇이다. 태양광 발전 모듈을 통해 스스로 충전·작동하고, 자율운항 기술로 별다른 조작 없이도 작동하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당초 댐·하천 등의 녹조를 제거하는 기능을 탑재한 게 시작이었지만 최근에는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다양한 센서들을 통해 수질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디지털트윈으로 제공해 수질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채 대표는 "녹조, 쓰레기, 기름 등 오염물질의 종류와 위치, 오염정도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적합한 정화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2025.12.11 05:00:00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운항 녹조제거 로봇을 개발한 벤처기업 에코피스가 최근 25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12년 에코피스 설립 이후 첫 번째 투자유치다. 에코피스는 물 위를 떠다니면서 수질을 측정하고 AI로 녹조 등 오염원을 찾아 제거하는 로봇 '에코봇'을 만든 벤처기업이다. 자율운항 시스템과 상단의 태양광 충전장치로 24시간 연속 물 위를 떠다니며 하루 1.5톤(t)의 녹조를 제거한다. 기존 유인 녹조제거선과 비슷한 처리량이지만, 사람이 필요 없고 24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처리량이 많고 비용도 적게 드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피스의 시리즈A 투자를 진행한 것은 비전벤처파트너스와 기술보증기금이다. 업력 13년차 벤처기업의 첫 번째 투자 유치인데다, 광주광역시에 본사와 공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지방 벤처기업이 정식 투자라운드를 진행하지 않고도 서울의 벤처캐피탈(VC)에게 선택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연히 발견한 알짜기업…무작정 광주 내
고석용 기자 2024.04.02 07: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