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기반 디지털치료제(DTx) 스타트 벨 테라퓨틱스가 퓨처플레이,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벨 테라퓨틱스는 개발 중인 DTx는 약의 기전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치료제다.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재활 시스템으로 인공와우 수술 후 최소 1~2년이 소요되는 재활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그러나 수술 후 최소 1~2년이나 소요되는 긴 재활과정을 거쳐야 하고, 비용 또한 수천만원에 달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벨 테라퓨틱스는 최신의 뇌과학과 물리음향학 연구를 기반으로 인공와우 환자에게 최적화된 청력재활 DTx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밀청력진단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모듈을 개발하고, 정상군과 난청환자군의 임상데이터셋을 구축해 맞춤형 재활 DTx를 만들 계획이다. 벨 테라퓨틱
김태현 기자 2023.09.20 14:08:00시니어 인력 기반 정기배송 대행 플랫폼 '옹고잉'을 운영하는 내이루리가 11억8000만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고벤처개인투자조합, 브이엔티지(VNTG)가 신규로 참여했다. 옹고잉은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물류 정기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월 발생 정기배송 물량은 14만5000인분에 달한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18배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기존 정기배송 물류의 비효율을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다. 내이루리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며 최적 배송 경로 생성 기술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중장년 대상 일자리
남미래 기자 2022.12.28 10: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