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화하며 위성 제조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우주용 태양전지의 높은 가격과 공급 부족 현상이 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된다. 한화시스템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스핀오프(분사)한 플렉셀스페이스는 독자적인 태양광 기술을 우주 환경에 적용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 안태훈 플렉셀스페이스 대표는 한화시스템 재직 당시 우주사업 개발과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을 담당하며 글로벌 위성 제조사들의 공통된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확인했다. 원웹(OneWeb) 등 해외 제조사들이 겪는 핵심 문제는 기존 우주용 태양전지의 '높은 단가'와 '공급 지연'이었다. 안 대표는 "위성 프로젝트에서 가장 긴 리드타임(Lead time, 주문부터 납품까지 총 소요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태양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워낙 많은 기업이 진입하다 보니 기존 우주용 태양전지 공급이 수요를 절대 따라가지 못해 최소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진현 기자 2026.03.13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뉴스페이스 태양전지 셀 제조사 플렉셀스페이스는 지난 13일 국제 표준 통합경영시스템(ISO 9001, 14001,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화시스템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플렉셀스페이스는 위성의 동력원인 태양전지 셀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신소재와 신기술을 활용해 기존 우주 태양전지 대비 저렴하면서도 고효율, 유연성,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우주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렉셀스페이스는 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으로 에어버스, 테란오비탈 등 해외 대형위성 제조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ISO 인증은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안전 및 보건(ISO 45001) 등으로 경영 시스템과 관련해 국제 표준을 충족했음을 뜻
김태현 기자 2024.12.20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