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떠나 새로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에 나섰던 개발자들이 잇따라 복귀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AI 시장에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막강한 자금력과 우수한 작업환경을 갖춘 선두 업체들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핵심 인재 이탈만으로도 기업가치가 흔들릴 수 있어 일부 투자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는 해석도 있다. ━1년 만에 갈라선 싱킹머신랩 공동창업자들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오픈AI 전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AI 스타트업 '싱킹머신랩'(Thinking Machines Lab)의 공동 창업자 2명과 핵심 개발자 1명이 오픈AI로 다시 돌아갔다. 오픈AI 전 CTO(최고기술책임자)이자 싱킹머신랩 CEO(최고경영자)인 미라 무라티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배럿 조프와 결별했다"며 "우리 팀에 큰 기여를 해 온 수미스 친탈라를 새 CT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지유기자 2026.01.17 05: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50억달러(한화 약 6조8000억원) 이상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이른바 '울트라 유니콘' 대열에 오른 스타트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벤처투자 혹한기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상위권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 그룹이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빠른 속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벌써 17곳"…무섭게 성장한 AI 유니콘들━5일 글로벌 기업정보 플랫폼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전 세계 약 1600개 유니콘 가운데 올 상반기 중 기업가치 5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은 기업은 17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간 19개 유니콘이 50억달러 이상 가치를 인정받은 것과 맞먹는 수치다. 신규 울트라 유니콘 수는 2021년 79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33개, 2023년 12개 등으로
송지유기자 2025.07.0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