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이 독일 스페인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세계 6개국, 8개 도시에 진출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SBA는 상·하반기로 나눠 글로벌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모집에는 독일(베를린), 스페인(바르셀로나·빌바오), 덴마크(코펜하겐), UAE(두바이), 싱가포르(싱가포르), 미국(실리콘밸리·보스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는 43개사를 선발했던 상반기보다 19개사(44%) 많은 62개사를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모빌리티, 에너지, AI(인공지능), 푸드테크, 바이오, 헬스테크, 디지털 등이다. 그 외에도 현지 네트워킹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최대 17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관이 운영하는 현지진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16.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던 상반기 프로그램은 미국(실리콘밸
김성휘 기자 2024.07.16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종합지 최초로 출범한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Unicorn Factory, 이하 '유팩')'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새롭게 전문위원단과 칼럼 필진을 갖추고 한층 깊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니콘팩토리는 국내 스타트업 씬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 '유팩 네트워킹 세미나'를 매달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독특한 문화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를 국내에 접목했다. 페이잇포워드는 창업가·벤처투자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도움을 받은 이에게 보답을 돌려주는 '페이 백'과 달리 포워드(전달)라는 표현이 키워드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도움을 청해도 기꺼이 응하고, 조언을 주거나 사람을 연결해주는 식이다. 애플 창업자인 고(故
김성휘 기자 2024.04.23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이끌고 있는 오픈AI가 △마리나체인 △와들 △클라이원트 등 국내 AI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인정했다. 이들 스타트업 3개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오픈AI 본사에서 진행된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인 US(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에서 '잠재력상(Most AGI Potential Award)'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오픈AI가 진행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예선을 통과한 스타트업 14개사가 참여했다. 중기부는 오픈AI의 평가 결과와 지원 사업 참여 요건을 종합해 2024년도 오픈AI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에이슬립 △클라이원트 △디케이메디인포 △마리나체인 △넥스트페이먼츠 △나인와트 △런코
김태현 기자 2024.03.17 13:58:2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 본사에서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인 US(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중기부와 오픈AI가 합의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기부와 오픈AI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예선을 진행했으며 스타트업 14개사가 예선을 통과했다. 행사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예선에 통과한 스타트업 14개사의 열띤 발표가 진행됐다. 오픈AI 임원진들과 다양한 질답도 오갔다. 발표 종료 후 오픈AI 임원진의 현장
김태현 기자 2024.03.17 12:00:00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투자사인 아시아2G 캐피탈(전 K2G 펀드, 이하 아시아2G) 대표 및 파트너를 초청해 글로벌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 전략 최고경영책임자(CEO) 클럽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월 2, 4주차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 기업공개(IPO) 등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번 CEO 클럽은 2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아시아2G 공동 창업자이자 4번의 엑시트를 경험한 켄 김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30년 간 스타트업 성공 여정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아시아2G의 공동창업자인
김태현 기자 2024.03.06 14:00:00영화 '파묘'가 화제인 가운데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에도 파묘 즉 "무덤을 판다"는 뜻의 비즈니스가 들썩인다. 벤처투자 혹한기에 스타트업의 파산·청산이 이어지면서 이 과정을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각광 받으면서다. 이들은 사라지는 스타트업의 '묫자리'를 봐주고, 묘를 잘못 썼다면 '파묘'해 '이장'하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영화 '파묘' 속 유해진 배우가 맡은 역할처럼 '기업 장의사'라 부를 수 있다. ━美 스타트업의 파묘? '기업장의사' 셧다운 헬퍼 각광━테크크런치는 28일(현지시간) 밴처캐피탈(VC)들이 '셧다운 헬퍼' 스타트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셧다운 헬퍼들은 △투자금을 다 못쓰고 사라지는 스타트업이 남은 돈을 반환하거나 △자산을 경매, 처분하는 일을 돕고 △회사 폐쇄과정을 더 빠르고, 간단하게 처리해준다. 선셋, 심플클로저, 카르타 등이다. 선셋은 엔젤투자자 중심으로 145만달러(약 19억원)의 시드 투자금을 조달했다. 심플클로저는 150만달러(20억원) 규모
김성휘 기자 2024.03.0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