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CMOS(상보형 금속 산화 반도체) 기반 라이다(LiDAR) 센서 팹리스 스타트업 솔리드뷰가 17일 피지컬 AI(Physical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고정밀 라이다 칩 'SV-120'의 엔지니어링 샘플(ES) 개발을 마치고 연내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솔리드뷰는 피지컬 AI 시대에 로봇이 3차원 공간을 정확히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려면, 거리·형상·공간 구조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가 필수라고 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SV-120은 512×192 해상도의 고정밀 깊이 데이터를 출력하는 CMOS 기반 라이다 센서 칩이다. 초소형·저전력의 단일 칩 구조로 설계돼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로봇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50m 거리의 사물도 선명하게 인식해 복잡한 실내외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특히 이 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스타팹리스 지원사업 등을 거쳐 DB하이텍의 90nm(나노미터) CIS(CMOS 이미지 센서) 공정으로 구현됐다.
김진현 기자 2026.03.17 17: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장치·부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의 '뇌'와 '눈'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센서 수요가 급격히 커지고 있지만, 관련 시장은 대부분 미국과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모습이다. ━자율주행 반도체 시장도 장악하는 美 빅테크━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건 자율주행용 SoC(시스템온칩) 반도체다. 사람처럼 상황을 인지·판단해 제어할 AI를 구동하는 뇌인 셈이다. 자율주행차 1대에 탑재되는 3000개 이상의 반도체 중에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자율주행 SoC 시장은 엔비디아, 인텔(모빌아이), 퀄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지배하고 있다. 특히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할 수 있게 개조하는 컴퓨터 장치에는 대부분 빅테크 3사의 SoC가 사용된다. 여기에 중국
고석용 기자 2025.10.29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