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단기간 체중 감량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그 이후의 '관리' 공백은 여전하다.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응하고 감량 후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부족해서다. 이 틈을 파고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삐약' 운영사 비비드헬스다. 삐약은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GLP-1 비만치료제 복용 시작부터 중단 이후의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GLP-1 주사 부작용 대응 △용량 조절 △식단 및 운동 추천 △비만약 후기와 비슷한 사용자 경험을 비교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등을 한데 담았다. 천 대표는 "관리는 평생 이어가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괴로워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앱에서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은 치료나 진단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관리"라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16 10:00:00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 그립팬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와이에스바이오는 AI(인공지능) 기반 비만원인진단 챗봇 '닥터유스'에 사용자 비만원인, 건강정보 등을 활용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헬스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닥터유스'는 분당서울대병원의 비만환자 데이터 분석과 의료진의 상담기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용자가 챗봇과 대화하며 자신의 의학적 비만원인을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성별,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여부 등 건강정보를 기록하면 고지혈증, 협심증,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닥터유스는 챗봇 상담과정에서 수집되는 사용자의 45가지 생체지표를 분석해 비만원인을 진단하고 BMI(체질량 지수), 식습관, 활동량, 수면습관, 음주습관, 흡연습관, 스트레스 및 우울증, 비만연관질환 유병률 등 11가지 진단항목을 확
류준영 기자 2023.05.09 0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