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구소멸 위기를 겪는 지자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간의 R&D(연구개발) 협업 활동을 지원하는 '학연협력 플랫폼 사업단'을 가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서울스퀘어에서 '학연협력 플랫폼 사업단(이하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과 출연연의 개방·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정부 통합 공고를 통해 총 25개 과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사전 기획 과정을 거쳐 △충청권 사업단(충북대·원자력연·기초연) △대경·강원권사업단(경북대·ETRI) △호남·제주권사업단(전북대·KIST) △동남권 사업단(부산대·생기연) 등 4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4개 권역의 4개 대학과 5개 출연연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2027년까지 총 452억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1개 플랫폼당 연 25억원씩, 총 4.5년간(20
류준영기자 2023.12.21 16:00:00"큐슈 및 오키나와 지역 대학들의 지속적입 협력 플랫폼인 '파크스'는 스타트업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해 지방을 새롭게 발전·재건하게 될 겁니다." 야마구치 야스히사 후쿠오카파이낸셜그룹(FFG) 벤처비즈니스파트너 부사장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야마구치 부사장은 영국 켐브리지대학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서 일본 정책투자은행(DBJ) 조사역, DBJ 캐피탈 전무이사, 일본VC(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큐슈대학발벤처진흥회 사무국 총괄을 맡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지역산업 구조 변화, 지역대학 경쟁력 하락, 우수 인재 지속적 유출에 따른 지방 침체. 이런 이유로 지역축소·소멸 우려가 커진 일본에선 '파크스'(PARKS, Platform for All Regions of Kyushu & Okinawa for Startup-ecosystem)라는 지역대학 간 기술사업화
부산=류준영기자 2023.12.05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