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4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현대자동차 그룹 제로원, 빌랑스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멀티플 클로징 방식으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휴맥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가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엑스와이지는 푸드 리테일 시장부터 일상 공간까지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이다.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자동화 푸드로봇, 사람의 도움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무인화 푸드로봇을 선보여왔다. 지난 10 월에는 로봇과 사람 간 가림막이 없는 오픈형 무인 로봇 카페 '엑스익스프레스'의 첫 매장을 서울 성수동에 오픈하기도 했다. 로봇 팔을 활용한 F&B 서비스 로봇을 중점적으로 개발해온 엑스와이지는 오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카페쇼'
김유경기자 2022.11.21 08:58:30이물질을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엘로이랩이 1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CJ제일제당·스파크랩,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씨엔티테크, 한국과학기술지주-신한캐피탈, 스파크랩, 조슈아파트너스2호 등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한 지 1년여만이다. 엘로이랩은 특수 카메라인 초분광 카메라와 AI기술을 이용해 물질의 특성과 변질·변형 상태를 검출하는 '스펙트럴AI' 솔루션을 개발했다. 검출 정확도 99%로 기존 검출 솔루션들보다 더 정확한 시각적 분류가 가능하다는 게 엘로이랩의 설명이다. 실시간 검출도 가능해 근로자 수작업보다 속도도 3배 이상 빠르다고 덧붙였다. 특히 식품 내 유입되는 이물질을 검출하고 불량품을 솎아내는 데 활용도가 높다. 지난해 8월 식품 대기업 A사는 공정에 스펙트럴AI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외 다른 식품 대기업들과도 사업실증(Po
고석용기자 2022.08.31 13:07:59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MZ(1980~2000년대생)의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패션업계도 친환경 소재에 주목하고 있다.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부터 명품에 이르기까지 리사이클(재활용) 원사를 이용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연말까지 사용하는 모든 버진 나일론을 리나일론(Re-Nylon, 재생 나일론)으로 바꿀 예정이다. 재생 나일론은 매년 120만톤 이상 버려지는 폐어망에서 주로 추출한다. 폐어망은 전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10%를 차지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4만4000여톤이 폐기되고 있다. 재생 나일론은 패션업계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전자기 부품 등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폐어망으로 재생 나일론을 만드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폐어망에 다른 쓰레기가 섞여 있으면 나일론의 품질이 떨어져 사람이 일일이 폐어망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재생 나일론의
김건우기자 2022.08.16 15:51:36"임팩트(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함께 걸으면서 이들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제10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배준학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향후 스타트업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된 벤처캐피탈(VC)이다. 올해 펀드 운용규모는 2995억원으로 15개의 투자조합과 사모펀드(PEF)를 관리·운용하고 있다. 배 부사장은 외국계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를 거쳐 VC 업계로 들어왔다. 그는 "깊은 산속 눈길에 첫발을 딛는 짜릿함이 좋다. 그동안 겪었던 금융 분야 중 최고는 VC라고 자부한다. 액셀러레이터(AC) 매니저처럼 일하는 부사장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10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투자를 목적으로 눈여겨 볼 스타트업은? ▶시장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다.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최태범기자 2022.08.23 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