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지난 26일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인 리하베스트와 친환경 푸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수제 맥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을 수거·원료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푸드 업사이클 원료인 '리너지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푸드 제품을 개발해 식품·외식업계의 자원 선순환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제 맥주 전문점 브롱스의 정현성, 황복동, 정효성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리하베스트와 상생 협력을 통해 맥주박을 활용한 친환경 도우를 사용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브롱스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리하베스트의 친환경 대체 밀가루인 '리너지가루'를 활용한 도우로 만든 피자는 브롱스 전국 80여개의 매장에서 11월
김유경기자 2022.10.31 19:21:33푸드 업사이클 기업인 리:하베스트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창업 후 5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에 가속화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리:하베스트는 폐기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대체 밀가루로 업사이클링 하는 푸드테크 전문 스타트업으로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폐기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를 저감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푸드 업사이클을 통해 재탄생한 부산물은 활용가치가 높은 대체 밀가루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밀가루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체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힌 현대 사회에 리:하베스트의 가치 창출과 시장교섭력은 ESG에 관심 있는 기
김유경기자 2022.10.24 11:19:38스포츠테크 스타트업 큐엠아이티와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가 지난 19일 스포츠 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스포츠 산업 내 인적 네트워크와 업사이클링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 및 생활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기능 식품의 공동개발 △푸드업사이클 제품 보급을 통한 스포츠 산업 내 ESG 경영 확산 등의 부문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건강관리를 위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증가했으나, 스포츠 식품 시장의 경우 피트니스(헬스) 매니아를 위한 프로틴 상품의 성장 외에 두드러지는 변화가 없었다"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적정한 영양분을 섭취해 운동기능과 회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쉐이크·에너지바 등의 상품을 개발해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큐엠아이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군과의 연계점을 확보해
김유경기자 2022.09.22 13:12:58"식혜와 맥주 제조에 한번 사용한 보리는 탄수화물과 당은 빠지고 다른 영양소와 식이섬유는 남아 있어 밀가루 대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베타 글루칸이 함유돼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구 보광병원과 오는 3월부터 리너지 가루를 활용한 당뇨식을 개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표는 재미교포 3세다. 미국 PwC 컨설팅에서 근무하다가 한국에서 MBA 과정 진학을 계기로 2011년부터 국내 삼일회계법인에서 SPC, 다논코리아 등 F&B(식음료)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맡아 2018년까지 8년간 일했다. 그러면서 음식에 대한 사회문제를 인식하게 됐다. 민 대표는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선진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이슈인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음식이 없어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괴리감을 느꼈다"며 "F&B 산업이
김유경기자 2022.08.21 15: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