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 선도 기업 파스토가 블록체인 및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람다256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유치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투자유치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파스토의 대량 물류 데이터와 람다256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해 물류 데이터 분석, 핵심 전략 도출, 실행 방안 마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물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물류 흐름을 추적한다. 또 예측 분석을 통해 운영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리스크 관리 및 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셀러의 수익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매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김태현기자 2025.03.24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두나무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과 블록체인 기반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운송 추적 및 신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파스토는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용인 1센터 및 2센터의 자동화 물류를 자체 기획 및 운영해왔다. 특허 받은 자체 개발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반 매뉴얼 운영 센터 대비 최대 3배까지 출고 생산성을 높였다. 파스토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의 물류 데이터와 전문적인 물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시켜 더욱 편리하고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웹3.0 생태계 진출을 위한 솔루션과 인프라를
김태현기자 2024.07.1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