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디캠프 선릉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업계 간담회에서 "산업정책에 있어 금융을 통한 효율적인 자금지원이 핵심이며 이제는 단순한 양적지원을 넘어 질적 혁신을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며 다섯 가지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벤처·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와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KDB 넥스트라운드, IBK창공, 디캠프,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신한 퓨처스랩, KB 이노베이션 허브 등과 협력해 상호 교류 행사(meet-up)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 지원을 넘어 민간 대기업과 금융사의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고, 코스닥 시장 등을 통한 회수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글로벌 진출도 지원 대상이다. 권 부위원장은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김도엽기자 2025.08.29 16:49:49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내 기업의 자금 확보를 위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곳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대출 규모는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기자 2023.06.01 14:48:24━'세계최초' 클릭 몇 번에 싼 대출로 갈아탄다…연 12조 머니무브━ 클릭 몇 번으로 더 싼 금리의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이달말부터 시작된다. 기존 대출을 갚고, 새로 받기 위해 은행창구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은 세계 최초다. 급격한 '머니무브'를 막기 위해 대환 대상은 우선 연 12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도입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은행 19곳과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등 53개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대환 대상은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이다. 참여 금융사는 전체 신용대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대출을 직접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에는 금융회사, 빅테크, 핀테크 등 23개 기업이 참여한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토스, 핀다 등이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는 대환대출
김남이기자,이용안기자 2023.05.24 08: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