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케미랩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전략실 및 종합기술원에서 약 10년 간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딥러닝 기반의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참여했다. 이후 의료 AI 회사인 뷰노를 창업,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 상용화에 성공해 코스닥 상장의 성과를 이뤘다. 현재는 투자사인 바이트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클롭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알케미랩은 AI와 현대포트폴리오이론(MPT)을 결합해 '과학적 최선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퀀트 모델 '쫄보(ZOLBO)'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쫄보의 2.5 모델인 합성채권전략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 환경과 더불어 보수적인 규제
김태현기자 2024.06.03 13:00:00인공지능(AI) 기반의 눈 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스타트업 클롭(CLOP)이 퓨처플레이와 신한캐피탈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롭은 당뇨병처럼 내과에서 추가적인 안저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의 의뢰와 회송을 자동화해 환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 기반 분석 기술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클롭은 안과 전문의, AI 전문가, 의료기기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드림팀'을 꾸렸다. 공동창업자인 박상준 대표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5년째 부교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또 다른 공동창업자 김현준 대표는 국내 최초로 AI 의료기기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뷰노의 창업자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는 "클롭의 AI 기반 의료 서비스는 안과 영역에서 독보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중요한 임상 현장의 문제점 파악과 이를 해결하는 경험과 역량을 모두 충족
박정렬기자 2023.06.27 11: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