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용 항공기 체계종합 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구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115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티인베스트먼트 △엠더블유앤컴퍼니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피지에스파트너스 △리인베스트먼트가 팔로온 투자(후속 투자)를 집행하였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유일 레저·스포츠용 및 조종사 훈련용 민수용 항공기 개발·양산 기업으로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한층 강화된 재무 건전성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신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함상 환경에서의 이착륙을 구현하는 고난도 무인기 운용 기술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했으며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방위산업용 무인기 분야의 기술 고도화 및 제품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23년 22억원에서 지난해 62억원으로 182% 증가했다. 올해는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이 약 1
박기영기자 2025.07.04 20:06:43중국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드론시장에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저가·소형 중심의 중국산 드론 시장에 맞서 도심교통항공(UAM) 분야나 수직이착륙 무인비행기, 배송용 드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전세계 드론시장 점유율은 중국의 DJI가 76.0%로 압도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인텔(4.1%), 중국 유닉 (3.6%) 등이 뒤를 잇고 있지만 격차는 18배 이상 벌어지고 있다. 국가차원에서 드론산업을 육성한데다 가격경쟁력이 높아 촬영 등 취미용 드론 분야에서는 중국 기업을 이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러나 업계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첨단 드론의 경우 국내 기업에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있다. 국내 기업들이 항공기술력이나 안전기술 등에서는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에서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드론 관련 특허 보유
부산=고석용기자 2022.08.22 17: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