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고흥항공센터에서 국산 기술로 개발된 도심항공교통(UAM) 자율비행개인항공기(OPPAV)가 날아올랐다. 2016년 항우연이 OPPAV 안전운항체계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전기획 보고서를 제출한지 10여년만이다. 전장 6.2m, 무게 620㎏의 OPPAV는 10분간의 무인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험비행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통으로 진행한 'OPPAV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총 448억원 규모인 이 사업의 목표는 OPPAV 기술 검증용 시제기 개발과 이와 연계한 인증기술 및 안전운항기술 개발이다. 국토부는 오는 8월 조종사를 태운 2단계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OPPAV 개발사업에는 항공우주연구원(KAI), 현대차, 한화시스템, 한국항공기술(KAT), 휴센텍 뿐만
김태현기자 2024.03.05 13:00:00중국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드론시장에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저가·소형 중심의 중국산 드론 시장에 맞서 도심교통항공(UAM) 분야나 수직이착륙 무인비행기, 배송용 드론 등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전세계 드론시장 점유율은 중국의 DJI가 76.0%로 압도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인텔(4.1%), 중국 유닉 (3.6%) 등이 뒤를 잇고 있지만 격차는 18배 이상 벌어지고 있다. 국가차원에서 드론산업을 육성한데다 가격경쟁력이 높아 촬영 등 취미용 드론 분야에서는 중국 기업을 이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러나 업계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첨단 드론의 경우 국내 기업에도 승산이 있다고 보고있다. 국내 기업들이 항공기술력이나 안전기술 등에서는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에서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드론 관련 특허 보유
부산=고석용기자 2022.08.22 17: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