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광주광역시에 추진하는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국가대표 자율주행' 선발전 양상으로 흐르는 모습이다. 역대 최대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커서다. 다만 실증이 곧장 매출 등 실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기업 입장에선 '계륵'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율주행 풀스택 소프트웨어 개발사(이하 개발사)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과 관련해 준비에 나섰다. 광주 전역을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하고 총 200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도록 허가하는 실증사업이다. 올해만 예산 558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3개 내외 개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 관계자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도 사업 공모에 참가할 계획이다. 그밖에 에스더블유엠 등도 사업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진다.
고석용기자 2026.01.22 04:00:00우리나라 우주개발 분야 역대 최대 규모 R&D(연구·개발) 사업인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위성 1호기가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14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KPS 위성 1호기 발사 계약을 이달 마무리하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다. 구체적인 발사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KPS 첫 위성인 1호기는 2029년 9월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 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 이후 고도 약 3만6000㎞의 경사지구동기궤도(IGSO)에 배치돼 2030년 초기 운용을 시작한다. 경사지구동기궤도에서는 위성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한반도를 더 오래 관측할 수 있다. KPS 개발 사업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3조 7234억원을 투자해 한국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우주 R&D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작했다. 미국 국방부의 GPS(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건희기자 2025.09.15 08:09:42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건설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했지만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대·중견기업의 실제 건설현장에서 실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건설현장 노동자의 반복되거나 위험한 작업을 도와주는 자동화 로봇, 도면 등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주는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트건설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지원 대상 수를 확대해 15개 내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과제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대형 건설사들이 희망하는 기술들도 조사해 공모하는 수요기반형 유형을 신설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한층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선
이정혁기자 2025.05.19 14:55:12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페스카로를 만나 규제개선 필요사항을 듣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 소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K-City)에서 '제3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 커피챗 시즌2"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산업 관련 예비창업가, 미래혁신센터 입주 스타트업, 일반 청년 등 30여명과 만났다. 스타트업에서는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법·제도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건의했다. 또 창업 동기, 기업 성장과정, 국토교통분야 규제개선 등 필요사항을 공유했다. 원 장관은 "자율차를 통해 기존 산업과 도시 구조의 근본적 대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는 이러한 변화를 안전하게 앞당길 수 있도록 전방위적 대비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시티가 복잡한 도심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등 세계 최고의
고석용기자 2023.07.09 11: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