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컨테인어스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의 맞춤형 항만물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술 기업입니다. 모든 항만물류 정보 획득을 손쉽게, 업무 관리를 효율적으로라는 미션을 가지고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항만물류 IT 기술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월 셋째주(20~24일)에는 △컨테인어스 △비마이프렌즈 △아트라미 △제트론 △티지소사이어티 △윌코 △프라이데이즈랩 △아폴로스튜디오 등 8개 스타트업을 포함한 유망 기업들이 투자 유치 소식을 전했다. 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들이 다수다. 팬덤 비즈니스 지원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의 21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포함해 딥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뤄졌다. 혹한기 속에서도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모험자본, IP에 풍덩 빠지다━비마이프렌즈가 운영하는 비스테이지는 K팝 아이돌 등 IP(지식재산권) 보유자가 △광고·마케팅 △팬클럽 운영 △이커머스 △팬 커뮤니케이션 △콘서트·행사 △IP 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2025.10.26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TV에 비치는 컨테이너와 항구의 풍경 속에는 여러 장의 서류가 꽂힌 클립보드를 든 사람이 분주히 움직이며, 운송기사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장면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컨테이너 반출입이나 배차 같은 업무 과정이 아직도 대부분 수기로 처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주요 항만들은 이미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DX)이 상당히 진전된 반면, 국내는 중소형·영세 운영사가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수작업 중심의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기존 항만 운송 환경을 디지털화하려는 스타트업 '컨테인어스'가 최근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컨테인어스는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복잡한 항만 물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퍼스트마일(First Mile·물류 프로세스의 가장 첫 단계) 통합 플랫폼'을
2025.10.25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육상운송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컨테인어스가 동남권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컨테인어스는 전국 항만 데이터를 유기적 연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 '컨테인어스TMS'를 개발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배차, 정산, 세관·항만 신고 등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처리해야 하지만 컨테인어스TMS에서는 운송 오더 한 번 등록만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항만 물류 육상운송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항만 물류의 디지털 전환은 국가 물류 경쟁력의 핵심이고 중소·영세 운영사의 디지털화는 시급한 과제"라며 "컨테인어스는 해당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IT 기술력을 갖춘 최적의 팀으로,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컨테
2025.10.21 13: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