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까세로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요식∙식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8년 설립된 7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근로자 수는 2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명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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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27%. 국내 농산물 중 모양이나 크기가 일정치 않아 등급외 판정을 받는 비율이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과일처럼 가공용으로도 활용되지 못해 폐기된다. 푸드테크(식품기술) 스타트업 온세까세로는 이런 비규격 농산물에서 사업 기회를 찾은 기업이다. 비규격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전략이다. 창업자인 박성언 대표는 온세까세로 창업 전 강원도 원주에서 감자, 옥수수 등 고품질 농산물을 직거래로 수급하며 남미음식 레스토랑을 운영했었다. 어느날 박 대표는 한 농가에서 쌓여있는 감자들을 발견한다. 비규격 농산물로, 농가들도 이를 판매하지 못해 곤란해하던 상황이었다. 박 대표는 이를 구매해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양은 못난이었지만 빵 등 가공식품의 원재료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박 대표는 그 길로 온세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