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리는 Ad-network, RTB Ad-exchange, AI기반의 광고 최적화솔루션, Native 미디어바잉, 하이퍼 캐쥬얼 게임 개발까지, Ad-tech 산업에서 혁신적인 모델의 광고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자회사 마티니아이오가 상반기 매출 9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마티니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CRM(고객관계관리) 컨설팅, 퍼포먼스 캠페인 운영 등 마케팅 전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두나무 △네이버쇼핑 △삼성물산패션몰 △버거킹 △롯데온 △멜론 △에어프레미아 △롯데멤버스 △나이언틱 등 30여곳과 협업하고 있다. 마티니는 고객사와 협업 이외도 마케팅 업계 발전을 위한 순환 생태계 안착과 효과적인 마케팅 툴 운용 등을 위해 세미나, 컨퍼런스, 부트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그로우 위드 브레이즈,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5, 더 맥소노미 2025 등 행사에서 마케터 3000여명에게 트랜드·실무 노하우를 공유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선규 마티니 대표는
2025.07.2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의 임형철 대표가 올해 2분기부터 예비 유니콘과 웹3.0, 게임, ICT 분야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임형철 대표는 2018년부터 개인 자산으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 80여곳에 약 2800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더샌드박스'의 경우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업가치 1조원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더샌드박스에 대한 투자는 2019년 시드 라운드를 시작으로 시리즈A·B까지 모든 라운드에 참여했다. 블로코어의 자기자본과 함께 임 대표가 공동 창업한 싱가포르 기반 VC(벤처캐피털) 트루글로벌벤처스(TGV) 펀드를 통해 3670만달러(약 530억원)을 투자했다. TGV의 운용자산(AUM)은 2억6000만달러(약 3755억원)로 40% 이상을 임 대표를 비롯한 공동 창업자들이 직접 출자했다.
2025.04.01 17:30:00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 트루글로벌벤처스(TGV)가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7개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5000만달러(716억원)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TGV는 임형철 에임드 대표가 글로벌 벤처투자자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설립한 VC다. TGV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키타키(금융 범죄 방지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클라우드(웹3 데이터) △주스 먼디(법률) △프린틀러(비즈니스 플랫폼) △오블리고(금융·부동산) △프레젠트AI(아트 크리에이트 플랫폼) △COVU(보험 플랫폼)이 투자를 받았다. 특히 가장 최근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한 실리콘밸리 AI 플랫폼 COVU에 1000만달러(143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주도하기도 했다. COVU는 AI를 보험산업에 접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보험업의 운영 간소화, 생산성 향상, 안정성 강화를 지원한다. TGV는 이전까지 블록체인 생태계에 집중 투자해왔
2025.03.04 2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튜디오 에임드가 지난해 자회사 연결 기준 매출액 2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임드는 벤처투자, 웹3.0, 디지털 마케팅, 게임 분야 사업들을 스튜디오 및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 경우 자회사 혹은 관계사로 분사해 성장을 지원한다. 현재 웹3 기업 초기 투자사인 블로코어, 모바일게임 개발사 게임베리스튜디오, 마케팅 기업 마티니아이오 세 곳을 분사해 평균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에임드는 "모회사인 에임드가 신사업을 발의하고 내부 투자 및 지원 기반의 벤처스튜디오를 표방하는 만큼 자회사 매출과 영업이익, 에임드의 사업 전략 모두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임드는 올해 매
2025.02.14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컴퍼니빌더 에임드의 자회사 게임베리스튜디오가 지난해 연매출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1억원이다. 게임베리스튜디오의 실적은 지난해 4월 출시한방치형 롤 플레잉 게임(RPG) '헌터 키우기'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게임베리스튜디오는 헌터키우기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시 1년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헌터 키우기는 '과거, 현대, 무림, 이세계' 4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1주년을 맞이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4(5.0만점), 구글플레이 4.6(5.0만점),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를 기록했다. 총 매출은 100억원으로, 국내와 더불어 북미, 일본, 타이완 등 글로벌 30개국에서 플레이되고 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신작 게임
2024.04.22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