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비쥬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제조업 분야 기업이며, 2018년 설립된 7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근로자 수는 42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9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이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로부터 투자 수요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며 공모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의 주가 흐름도 상대적으로 준수한 편이라 공모 시장 투자자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IPO 시장 투자 수요가 살아날수록 비상장 바이오 기업의 유동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미가 적지 않단 분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IPO 공모 절차를 밟은 바이오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수요예측과 청약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공모 절차에 돌입한 에스테틱(피부미용) 전문기업 바이오비쥬와 신약 개발 회사 인투셀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나란히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오비쥬는 청약 경쟁률도 1000대 1을 넘으며 K-에스테틱에 대한
2025.05.14 16:11:2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비쥬가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청담글로벌의 에스테틱(피부미용) 전문 자회사로 비교적 탄탄한 이익창출능력을 갖췄단 평가다. 스킨부스터(Skin Booster)가 주력제품으로 주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북미와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목표다. 바이오비쥬는 내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설립한 바이오비쥬는 주로 스킨부스터와 필러 등을 생산한다. 자체 브랜드를 보유했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도 수행한다. 전체 매출의 약 70%가 중화권에서 나온다. 바이오비쥬는 점차 자체 에스테틱 브랜드 사업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줄었지만, 영업
2024.11.13 15:49:52